안녕하세요 고객님

좌훈을 나누어 하면 어떨까 하는 의문을 하신 분도 없었고 저희도 그러한 것과 관련된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건강에 여의치 않은 분들은 20내지 30분을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희 짧은 생각으로는 1시간이 적당한 것도 있겠지만 좌훈제 사용에서 저희 좌훈제의 량이 90~100분이기 때문에 1시간씩 두차례 나누어 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까운 또한 법칙이 없습니다. 그러나 까운을 입는 것은 좌훈제의 수증기가 전신의 세포를 통해 고루 흡수되는 것이 각부위에 뭉치거나 축적된 노폐물을 녹여내기 때문에 얼굴만 내밀고 모든 신체부위를 까운 속에 숨기라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좌훈만 1시간을 하기란 힘이 들 것입니다. 여성들은 저녁시간에 좌훈하는 것이 인체생리상 좋다고 하기 때문에 저녁시간데에 방영되는 텔레비젼 프로(1시간 방영되는 드리마 등)를 보시면서 좌훈을 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물론 고객님과 같은 방법으로 까운을 입는다고 하여 효과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능한 좌훈제의 수증기가 전신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좌훈효과가 높다고 말합니다.
지금 고객님께서 나타나는 현상은 출산과 관련이 있습니다. 출산후 좌훈을 하면 자궁안에 머물고 있는 오로뿐 아니라 각종 노폐물을 분해 배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자궁안에 딱딱하게 고정된(생리덩어리 같은) 노페물은 좌훈을 시작한지 며칠이 되어야 서서히 녹아 나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