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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뒤 뇌간“맛사-지”로 질병치유력 대향상

(목(首)뒤 腦幹은 自律神經의 本山이며 溫熱. “맛사-지”로 治癒力大向上)

(1) 인간은 목뒤 뇌간(腦幹)으로 살고 있다. 목뒤 뇌간은 모-든 신체활동을 제어(制御)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목뒤 뇌간 이 건강하면. 몸(身體)도 건강하다. 목뒤 뇌간이 아프면 몸도 아프고 병든다. 병을 고칠려면 첫째 목뒤 뇌간을 건강하게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그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은 목뒤를 따뜻하게 보온 “맛사-지”하여. 뇌간을 활성화 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2) 뇌(腦)를 대별하면. 3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뇌간(腦幹)은 3층의 가장 안쪽(內側)에 있는 가장 원시적(原始的)인 뇌이다. 길이(長). 굵기(太)는 엄지손가락 크기와 흡사하며. 아래 쪽의 약간 가는(細) 부분은. 제1경추(頸椎---목뼈)와 제2 경추 안으로 끼어들어가 척수 (脊髓)와 이어지고 있다. 뇌간의 상층(上層)에 있는 것이. 대뇌변연계(大腦邊緣系)이며 가장 외측(外側)에 있는 것이. 고등(高等) 포유류(哺乳類)로 되어 발달한 대뇌 신피질(大腦新皮質)이다.

(3) 뇌간(腦幹)은 생명활동의 중추(中樞)를 담당하는 뇌(腦)이며. 자율신경의 본산(本山)이다. 뇌간은 심장의 박동(拍動). 혈액순환. 호흡. 체온. “홀몬”의 분비. 생식(生殖)등의 생명활 동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관장하고 있어 생명뇌(生命腦)라고 부르고 있다. 대뇌변연계는 식욕. 성욕 등의 동물의 본능적 용구와 쾌(快---환희. 안 심감. 기대). 불쾌(不快---공포. 분노. 비애. 낙담)등의 정감(情感)을 관장하는 뇌로서. 동물뇌(動物腦)라고 한다. 대뇌신피질에서는 사물을 생각하고. 말(言語)을 하고. 상황판단을 하고. 의욕(意慾)을 가지고. 창조력(創造力)을 움직이는 등의. 고등(高等) 정신활동이 영위되고 있다. 사람이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뇌이기 때문에 인간뇌(人間腦)라고 한다.

(4) 대뇌와 비교하면. 뇌간은 대단히 작(小)지만.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이 집중하고 있다. 뇌간은 시상(視床). 시상하부. 중뇌. 교(橋). 연수(延髓)로 이루어지고 있다. 시상은 후각(嗅覺)을 제외한 모-든 감각(感覺)의 중계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각과 청각. 공복감과 통증. 뇨의(尿意) 등. 말초로부터의 감각정보를 받아들여. 대뇌에 전하는 중추 이다. 시상하부는 내장기능의 조절. 혈압의 제어(制御). 체온조절 등의 생명유지의 중추인 자율신경(自律神經)과 “홀몬”분비의 “컨트롤-센터”이다.

중뇌(中腦)는 보행과 자세(姿勢)의 “컨트롤”. 전신근육의 조절 등을 관장하며 동공반사 (瞳孔反射). 안구(眼球)운동 등의시각(視覺)을 제어(制御)하고 있다. 교(橋)는 글자 그대로 좌우로 갈라져 있는 소뇌(小腦)를. 이어주는 위치에 있으며. 소뇌와 공동으로. 보행과 자세 등의 골격근(骨格筋)운동을 조정하고 있다.

수뇌(髓腦)는 호흡. 심박(心拍). 혈관운동. 타액(唾液)분비. 소화. 성대(聲帶)와 인두(咽頭)의 근육운동. 자세보지의 반사운동 등의 조정에 관여하고 있다.

(5) 사람이 자고 있을 때에는. 대뇌도 쉬고(休)고 있으나. 뇌간은 한시도 쉬지 않고 계속 활동 하고 있다. 수면(睡眠) 중에도. 호흡과 심장이 끝이지(中斷)안은 것은. 뇌간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뇌간의 기능중지는. 죽음(死)에 직결 된다. 그러기 때문에 뇌 사(腦死)를 판정할 경우에는. 동공(瞳孔)반사와 자발(自發)호흡. 등 몇 가지의 뇌간의 반사를 조사하는 것이다. 사람의 사망(死亡)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뇌간의 기능이 저하 하면. 당연히 건강을 손상하게 되는 것이다. 뇌간의 작용의 양호(良好)와 악화(惡化)는. 그대로 몸 건강“컨디션”으로 직결 된다.

(6) 뇌간(腦幹)의 기능저하가 암(癌). 생활습관병. “알레르기” 등의 근본원인(根本原因) !!

장기간 치료해야 할 만성병(慢性病)은. 의사와 약에 의지(依支) 치유(治癒)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연. 자기(自己)치유력으로. 치병(治病) 건강을 회복하라. 자연치유력이란 “호메오스타시스”(生體恒常性)의 작용으로 뒤 받쳐지고 있다.

체내외의 환경이 변화 하여도. 체내환경을 일정(一定)하게 유지 조정하는 기능이다.

(7) 체내(體內)항상성(恒常性)은 크게 4개의 기능으로 나누어져 있다.

(가) 내장과 혈관 등의 작용을 조정하는 자율신경계(自律神經系)

(나) “바이러스”와 세균. 암세포 등을 배제하여 몸을 병으로부터 지키는 면역계(免疫系)

(다) “홀몬”의 분비를 관장하는 내분비계(內分泌系)

(라) 근육의 움직임을 조정하거나. 자세(姿勢)를 유지시키는 등의 반사(反射)운동을 관 장하는 척수(脊髓) 근육계(筋肉系) 위 4종류는 상호 관여하고 있어. “호메오스타시스” 4각형이라고 한다. 환경이 변화 하였을 때.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로 몸의 균형이 흐트러졌을 때는. 이 4각형의 조합으로 회복이 조정 촉진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율신경계에의] 한 체온조정 등이다.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면 땀을 흘려 방열(放熱)하고. 겨울철에 기온이 내려갈 때에는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표면의 모공(毛孔)을 닫고(소위 닭살) 체외에의 방열을 막아. 항상 일정한 36.5∼37도 전후의 사람의 체온을 보지(保持)하고 있다. 덥거나 춥거나 항 상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9) 뇌간은 살기위한 뇌이나. 기아(飢餓)와 가혹(苛酷)한 자연환격 등의. 생명이 위기에 직면(直面)하였을 때 일수록 활성화하여. 살아남기 위한 힘을 발휘한다. 암의 경우에도 체내에 암세포 등의.이상(腫瘍) 세포가 생기면. 이 정보가 뇌로 전달된다. 뇌는 이 정보를 자율신경계. 면역계에 전달. 암세포를 공격하는 태세를 갖추고. 암의 발증(發症)을 막는 다.

(10) 경추(목뼈)의 비틀어짐. “스트레스”. 뇌간에의 자극저하가. 뇌간의 기능저하를 초래. 다양한 병(病)을 발병한다. 역으로 말하면 뇌간이 본래의 작용을 회복하면. 모-든 병을 치유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뇌간을 조정하여. 뇌간을 해방. 활성화시키면 병은 개선된다. 그 방법으로는 뇌간요법(腦幹療法) 뇌간“맛사-지”법이 있다.

(11) 뇌간“맛사-지”법은. 온열(溫熱)요법. 두피(頭皮)“맛사-지”. 허벅지“맛사-지” 세 가지가있다. 이 요법의 중심으로 되는 것은 온열요법이다.

(가) 목(頸椎)뒤에서 양쪽 귀(耳)의 아래쪽으로 걸친 목 부위에서는. 뇌간을 효율 좋게 활성화할 수 있는 뇌간“존"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나) 이 뇌간“존”을 따뜻하게 하면. 목 근육내의 혈관이 확장하여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근육의 긴장이 단번에 풀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긴장된 근육으로 잡아 땡겨져. 뒤틀려 있든 목뼈(頸椎)가 정상위치로 되돌아 가, 뇌간의 조여짐 이 풀리게 된다.

(다) 물리적 힘으로 경추의 위치를 무리하게 교정(矯正)하는 것이 안이고. 따뜻하게 함으로서 근육의 긴장으로부터 해방시켜. 경추를 원위치(原位置)로 되돌아가게 하는 순리(順理)에 맞는 방법이다.

(라) 따뜻하게 하는 자극은 뇌를 “스트레스”로부터 해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대뇌의 흥분을 진정시킨다. 따라서 뇌간은 대뇌의 과잉한 자극을 받지 않게 되어.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12) 뇌간 온열요법의 방법

(가) 찜질“팩” 또는 물수건을 전자“렌지”로 2∼3분 너무 뜨겁지 않게 가열하여. 목뒤의 머리카락이 난 부위 아래 전체를. 양쪽 귀(耳)아래까지 감싸서 기분 좋게 따뜻 하게 한다.

(나) “페트”물병에 50∼60도 정도의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넣어. 병마개를 단단히 닫고. 목뒤. 양쪽 귀 아래 전체를 고루 물병을 돌리면서 온열 가열한다.

(다) 밤에 잠자리에 들때. 얇고 촉감이 부드러운 “실크”목수건 같은 천으로 목 전체를 감싸 감고. 잠을 자는 방법도 있다.

(13) 두피“맛사-지”법과 허벅지 “맛사-지”법

(가) 손가락의 손바닥 쪽 부드러운 곳으로. 머리 전체의 두피를 골고루 부드럽게 “맛 사-지”를 하는 방법이다. 각종 질병(疾病)과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은 사람은. 예외 없이. 머리(頭部)가 울혈(鬱血)되어 있다. 머리에 혈액이 올라

가. 하반신(下半身)에 혈액이 충분히 보내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평소에 머리는 서늘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頭冷足溫)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인데. 이의 반대현상이 나타남 으로서. 몸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고 있는 상태 이다.

(나) 허벅지 “맛사-지”법은 손으로 기분 좋게 허벅지를 눌러 압력을 가하는 방법이다. 허벅지의 대퇴사두근(大腿四頭筋)은 몸 가운데 가장 큰 근육이며. 신경도 많이 분포하고 있어. 뇌에 전달하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누르는 압자극 (壓刺戟)에 대 하여. 뇌가 재빨리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14) 한방의 침술학상(鍼術學上)으로도. 목뒤(頸椎)주변에는 매우 중요한 침자리(鍼穴)가 있 다.

(가) 두개골(頭蓋骨)과 경추로 이어지는. 약간 움푹 들어간 곳이. 풍부혈(風府穴).

(나) 이 풍부혈의 좌우에. 약간 움푹 들어간 곳 양쪽이. 풍지혈(風池穴)

(다) 귀(耳) 바로 뒤. 움푹 들어간 곳이. 예풍혈(翳風穴) 위 세 곳의 경혈(經穴)을 하루에 3∼4회 한곳마다 36회씩 둘째. 셋째 손각락으로 약간 아프도록 누르는 지압(指壓) 자극을 자주 줌으로서 뇌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을 촉진함과 아울러. 뇌로부터 전신으로 전달되는 신경의 원활한 소통을 기할 수가 있게 된다.

(15) 경추의 뇌간과 자율신경을 활성화 하는 운동요법이 있다.

(가) 첫째. 손톱 발톱의 반달 문(紋)늬가 난 양쪽을 반대편 엄지와 인지로 약간 아프도록 누르면서 비트는 지압(指壓)을 36회씩을 하면. 자율신경 중의 부교감신경이 우위(優位)로 되어. 신경과 마음은 안정되고. 호흡수. 심장 박동 (博動)수도 차분히 가라않고 휴식하기에 알맞은 안정상태가 된다.

단 넷째 손가락 발가락의 지압은 가급적 해서는 안 된다. 이 넸째 손가락의 지압 을 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우위로 되어. 신경이 긴장상태로 되어 활동하기에 알맞는 상태로 되기 때문에 낮 동안 활동을 해야 되겠는데도 기운이 없고 나른하고 늘어져 있을 때 하게 되면. 활동하기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여주게 된다

(나) 목의 회전운동을 매일 조석으로 한다. 우회전 좌회전을 각각 12회씩 하고 목의 압 뒤로 움직이는 운동을 36회 한 후. 목의 양쪽 왕복운동을 함으로서. 경추의 1~2번 안에 들어있는 뇌간에 자극을 주어 활성화 한다.

(다) 제자리 뛰기 운동을 360회 함으로서. 뛰는 충격파(衝擊波)를 뇌간과 뇌에 직접 전달 자극함으로서. 뇌간과 뇌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온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파동(波動)요법이다. 이때 꼭 유념해야 할것은. 허리로부터 등뼈(척추) 목(경추)에 이르기까지의. 등뼈를 되도록 꼿꼿하게 직선으로 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등뼈. 목뼈가 구부러져 있으면. 그 구부러져 있는 곳에서. 뛰는 충격파가 많이 밖으로 새어 나가버려. 경추와 뇌에 도달되는 파동효과는 크게 감소되어 운동 효과는 많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