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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참고사항 몇 가지

(1) 血液細胞의 壽命

(가) 적혈구(赤血球)의 평균 수명은 약 120일

(나) 백혈구(白血球)는 약 10시간

(다) 혈소판(血小板)은 약 9일.

(라) 골수(骨髓)는 24시간. 혈액을 제조하는 조혈장기(造血臟器)이다.

(2) “아스피린”

“아스피린”은. 버드나무의 수피(樹皮). 지엽(枝葉)에 함유한. “살리신”(“살리칠”산(酸)의 배당체---당을 함유한 구조

를 가지고 있는 화합물)을. 120여년전. 독일의 “바이엘” 제약 회사에서 처음 개발. “아스피린”이라는 이름으로 명명

(命名) 하였으며. 밤 취침 직전에. 아사피린 1정을 복용하고 잠을 자게 되면. 수면 중에 발생할지도 모르 는.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졸중(중풍)등의 위급한 불상사를 미연에 예방 할 수가 있으며. 혈압을 어느 정도 개선하며. 아스피린은

혈전(血栓---瘀血)의 생성을 예방하며. 형성된 혈전을 용해하는 작용이 있다. 병원에서 수술(手術)을 받을 경우. 의사

들이 흔히 평소에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었는가를 문의하는 수가 있다. 아스피린 평소 복용자는 수술시의 지혈(止

血)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지혈제를 일반 환자보다 많은 양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버드나무 수피와 가지를 생약으로. 약 2.000여년 전부터 해열. 진통. 감기. 항염증 등을 치료하는데 처방하

여 왔으며. 미국 “인디안”도 버드나무를 위와 같은 약용 으로 오랜 옛날부터. 약용으로 활용하여 왔었다.

** 천궁(川芎)이라는 한방 생약(生藥)에는. “피라진”이라는 향내 나는 성분이. “아스피린“의 무려 1.000배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다. 많은 활용으로 건강유지 및 증진에 활용 하시기를---!!

(3) 한의학의 상한론(傷寒論)에 의한 처방(處方)에 있어서

(가) 병의 원인-------기(氣).혈(血).수(水)

(나) 증상-----------음(陰).양(陽)

(다) 병의 부위-------표(表).리(裏)

(라) 환자의 체질-----허(虛---陰性冷體質). 실(實---陽性熱體質)

같은 질병의 흐름을 6병위(病位)의 증상으로.

發病-→太陽病-→少陽病-→陽明病-→太陰病-→少陰病-→厥陰病-→死亡

↓ ↓ ↓ ↓ ↓ ↓

발열. 두통 식욕부진. 지속성 설사와 와병 위독한오한 변비 냉증 눕다 상태

(4) 식물의 광합성(光合成)

식물은 엽녹체(葉綠体---“클로로휠”과 “베타-칼로틴”색소)를 이용하여. 태양의 빛(光) “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기중의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와 뿌리로부터 흡수한 물로 영양소(전분 등의 당(糖)의 출발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내어. 산소를

방출하는“프로세서”이다.

(5) 마황(麻黃)의 약리효과 (韓方生藥)

마황은 한방의 마황탕(麻黃蕩). 갈근탕(葛根蕩). 소청룡탕(小靑龍蕩)에 처방되며.

(가) 주성분은. “에페드린”

(나) 진해(鎭咳). 발한(發汗). 해열(解熱). 작용

(다) 교감(交感)신경의 흥분작용.

(라) 중추(中樞)신경의 흥분작용.

(마) 기관지 확장작용

(바) 기도(氣道)분비 촉진작용(거담(祛痰) 작용)

(사) 항(抗)염증(炎症) 작용

(아) 혈압 상승작용

(자) 자궁근(子宮筋) 억제작용 등등이다.

** 심한 기침을 하는 환자에게. 병원에서 처방 하는 기침 진정제는. 마약성 염산“에페드린”이다

(6) 뇌내(腦內) 신경전달 물질 “홀몬”의 약리작용

(가) “세로토닌”--------→기분(氣分)과 정감(情感)의 안정(安靜)에 관계

(나) “도파민”---------→쾌감(快感). 운동에 관계

(다) “멜라토닌-홀몬---→뇌(腦)내 송과선(松果腺)에서 주로 밤에 분비되며. 수면과 시차 치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없애주며.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준다.

(라) “노르아드레나린”---→의욕. 집중력 등의 교감신경(交感神經) 흥분(興奮)에 관계

(마) “아드레나린”-------→세동맥(細動脈---抵抗血管)의 수축에 영향을 주어 고혈압에 관하여

(바) "엔돌핀"------------→기분을 황홀하게 만든다.

** 갑상선 분비 홀몬. 신장과 부신에서 분비되는 홀몬을 추가 설명 할 것임..

(7) 식물과 동물의 차이

(가) 식물은 독립(獨立)영양체(榮養体)로서. 엽녹체(葉綠体---“크로로휠”색소와 “베타-칼 로틴”색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립(自立) 생존할 수가 있다. 초식동물의 장 (腸)에 공생하는 장내세균(“박테리아”)의 작용으로 섬모충

(纖毛虫)류 와 세균류를 공생시키는 미생물의 힘을 빌어. 본래는 소화. 이용될 수가 없는 “셀루로즈”를 포도당으로

분해하고 있다. 그리하여 발효과정에서 “아미노”산을 만들어내어 그것 을 흡수함으로서 초식동물의 거대한 덩치.

단백질의 덩어리인 근육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나) 동물은 자신의 영양분을 만들어 낼 수가 없는. 종속(從屬)영양체 이기 때문에 세포의 대사에 필요한 물질을. 외부

로부터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숙명에 있다. 따라서 초식동물은 식물을. 육식동물은 다른 동물을. 그리고 사람과

같은 잡식성은 그 양쪽을 다 섭취하고 있는 것이다.

(8) 소화기관으로의 소장(小腸)이 조혈(造血)70%를 담당.

(가) 소화관(消化管)의 흡수부위인 소장은 십이지장. 공장(空腸---藥의 많은 것은 이곳 에서 흡수 된다) 회장(回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소장은 융모(絨毛). 다시 미(微) 융모의 돌기(突起)를 가지고 있으며. 그 표면적은 “테니스-코

트” 1∼2개에 상당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나) 소화관은 영양의 흡수부위인 동시에. 병원균의 침입 경로이기도 하다. 그러기 때문에 섭취된 식물은 우선 제일방

어로서 PH.1∼2도라는 강한 산(酸)을 가지고 있 는 위(胃)에서 살균되나. 사람의 신체는 다시 이중삼중의 방어선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장벽(腸壁)의 임파조직인 “바이엘”판(板---장관면역의 사령탑 격인 역할) 이며. "M"세포(세

균과 “바이러스”를 감싸 앉는 장관세포)로 알려지고 있다.

(다) 소장은 소화한 영양물을 흡수하기 위해. 모세혈관 공(孔)이 크고. 수(數)도 많으며 유해세균과 미소화단백질(“알레

르기”의 원인으로 되는). 육류의 소화에서 발생 하는 유해“아민”등도 감싸 앉는 가능성이 있다. 실제 소장으로부터

간장(肝臟)으로 들어가는 문맥혈(門脈血)에는 가장 많은 세균이 잠복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라) 따라서 이를 방어 또는 제거하기 위해. 전체의 반에서 2/3 정도의 임파구(백혈구 의 일종)가 소화관의 중심에 분포

하고 있다고 아려지고 있으며. 이것이 제2선의 방어태세인 것이다.

(마) 제2방어태세(腸管淋巴組織)에 더하여 제3의 방어태세가 있다. 간장(肝臟)의 그물망상(網狀)의 유동(類洞---유해

세균 등을 먹어치우는 “마크로화-지”의 일종). 장관에서 지방을 흡수하는 임파절(淋巴節)등이 그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바) 입으로부터 시작하는 소화관(消化管)은 항문(肛門)에서 끝인다. 그 중간에는 연동(蠕動)운동에 의하여 입으로부터

항문으로 이어지는 소화물이 흐르고 있다. 소화관은 중추신경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소화관 독자의 자동능(自動

能)을 가지고 있 다.

(사) 장관에는 제2의 뇌(腦) 복뇌(腹腦)라고 알려지고 있는 신경절(神經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