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증후군 1


 


   1. 만성 피로 증후군(CFS)

(1). 만성피로증후군이란?

만성피로증후군 (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은 최근에 들어와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질환으로서 엄청난 피로감과 신경학적인 문제 그리고 감기와 흡사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질환은 CFIDS(Chronic Fatigue Immune Dysfunction Syndrom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myalgic encephalomyelitis (근동통 뇌척수염-ME)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과거에는 만성피로증후군이 chronic Epstein-Barr virus (CEBV) 라고 알려져 오기도 했었다. CFIDS의 가장 핵심적인 증상으로는 엄청난 피로와 함께 몸 전체에 걸쳐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의 전신적인 통증을 나타내며, 정신이 안개가 낀 것 같이 몽롱해지고 자주 소화관 문제를 나타내게 된다. 그 외 다른 여러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나 그 양상과 수위는 환자에 따라서 특이적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증상으로는 장기간에 걸친 과로 후에 찾아오는 피로감이라든가, 두통, 인후통, 수변장애, 이상체온현상 등이 있다.

증상의 심각한 정도는 환자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같은 환자라고 할지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를 나타낸다. 피로의 정도도 스트레스가 될 만한 일을 겪고 난 후에 평소와는 좀 다른 피로감을 느끼는 정도에서부터 아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무기력함을 보이는 정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양상을 띠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다양성은 CFIDS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과 더불어 이 질환의 진단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CFS와 AIDS와의 비교

CFS와 AIDS는 많은 유사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들을 비교해 봄으로써 CFS의 정체성에 대해 새롭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AIDS의 원인 바이러스는 HIV라는 retrovirus로 알려져 있으며 CFS의 경우 역시 새로운 타입의 retrovirus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데 두 질병의 유사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있다.

1) 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발병
대부분의 경우 CFS와 AIDS 모두 갑작스런 증상과 함께 원인 바이러스가 그 존재를 드러내게 된다.

2) 잠복기 (Latency period)
CFS, AIDS 모두 발병이전에 잠복기를 나타낸다.

3) 만성적 감염 (Chronic infection)

retrovirus가 갖는 특징으로 CFS의 원인이 새로운 형태의 retrovirus일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4)증상 (Symptoms)
피로, 발열, 인후통, 림프절 통증, 두통, 근육 및 관절통, 설사, 장내 불쾌감 등 질병발생 초기단계의 두 질병은 증상에 있어서 많은 유사점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IDS에서는 CFS와 다르게 엄청난 체중감소, 심각한 이차감염, 악성종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5) 치매, 인지장애 (Dementia, Cognitive problems)
특히 초기단계에서의 AIDS와 CFS 모두에게서 집중력감퇴, 정서장애, 판단력저하, 기억력감소 등 인식 및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난다.

6) 면역계 이상 (Immune System Involvement)

AIDS, CFS 모두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면역계가 질병 메카니즘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CFS의 경우 T4 lymphocyte의 수준이 AIDS에서와 같이 위험한 수준에까지 떨어지지는 않는다.

7) 기회감염 (Opportunitic Viral Infection)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AIDS에 비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AIDS, CFS 모두에게서 2차 기회감염을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여러 유사점에도 불구하고 두 질병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CFS에서는 AIDS에서처럼 심각한 면역기능저하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과 전염의 위험요소들이 없다는 사실이며 그 무엇보다도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차이점은 CFS는 AIDS와 같이 치명적이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2) CDC(미국질병센타)의 1994년 개정된 진단기준

 

1. 임상적 평가시 원인미상의 지속적 또는 재발성 만성피로(≥6개월)

* 일생동안 지속된 것이 아니고 발생시기가 분명하거나 새롭게 발생한 것.

* 지속적인 운동에 의한 것이 아님.

* 휴식으로 상당히 완화되지 않음.

* 이전의 직업적, 교육적, 사회적 또는 개인적 활동수준보다 상당한 감소를 초래 함.

 

2. 6개월 이상 다음의 증상 중 네가지 이상이 동시에 존재할 것.

① 기억력 또는 집중력 장애

② 인후통

③ 경부 또는 액와부 림프절의 압통

④ 근육통

⑤ 여러 관절의 통증

⑥ 새로운 두통

⑦ 수면이 개운치 않음

⑧ 운동 후 불쾌감

3. 특발성 만성피로 임상적 평가시 원인미상의 만성피로(≥6개월)로서 만성피로증후군 정의에 맞지 않음.

 

4. 추천되는 임상적 평가

① 병력 및 신체검사

② 정신상태검사

③ 종합적 선별검사:

complete blood count with leukocyte, differential,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serum levels of alanine aminotransferase, total protein, albumin, globulin, alkaline phosphatase, calcium, phosphorus, glucose, blood urea nitrogen, electrolytes and creatinine, thyroid stimulating hormone, urinalysis.

 

5. 제외되는 임상진단

① 만성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의학적 상태

② 이미 확인된 진단으로서 의심할 여지없이 회복되었다는 보고가 없고, 활성이 지속되므로써 만성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

③ 정신병적 주요 우울증, 양극성 정동장애, 정신분열증, 망상장애, 치매, 신경성 식욕부진, 신경성 대식증.

④ 만성피로 발생 전 2년 내의 알코올 또는 기타 물질남용
 


2. 진행과정 및 예후

 

 

 

 진행과정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CFS는 기본적으로 크게 급성적인 초기발병단계와 만성단계 그리고 회복단계의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리가 주목해 볼 수 있는 것은 병의 진행과 관련해 CFS가 보여주는 CFS만의 독특한 진행패턴으로써, 질병의 진행과정이란 측면에서 CFS가 기타 다른 만성질환과 구별되는 차이점은 기타 만성질환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어느 시점에서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양태를 나타내게 되지만, CFS의 경우는 특징적으로 급성적인 발병이후 만성기에 접어들면서 여러 증상들이 주기성을 띠면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적으로 거듭하는 양태를 보인다는 점으로 환자가 회복기에 접어들수록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는 점차 미약해 지는 흐름을 보이게 된다.

(1) 병의 초기발병

1) 유발 인자

CFS환자들의 약 75%는 갑작스런 증상의 발현을 호소하게 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의 경우 사실은 그 급성적인 발병이 있기 전에 CFS를 암시하는 미미한 증상들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즉 CFS의 특성상 존재하게 되는 일종의 잠복기동안에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져 있는 틈을 타 바이러스 감염이나 기타 비감염 인자들이 유발 인자로서 작용함으로써 CFS가 급성적으로 악화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가장 흔한 경우가 급성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며 그 외에도 특별한 화학물질에의 노출, 박테리아 감염, 정신적인 스트레스, 신체적 외상 및 스트레스 등이 유발 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  

  2) 유발 인자에 따른 몇 가지 패턴

a.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

바이러스 감염이 두뇌 안에 염증을 일으켜 인체 내분비계 전반을 조절하는 시상하부를 압박함으로써 기타 내분비 기관의 기능에 미묘한 침체기전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 시상하부 기능장애는 CFS의 주요기전으로 작용하게 된다.  시상하부 기능저하에 따른 증상발현의 기전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바이러스 감염이 시상하부를 통해 뇌하수체의 ACTH를 억제하여 부신호르몬의 생산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다양한 피로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부신호르몬 치료법이 어느 정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호르몬 분비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었다 할지라도 혈액검사 등에서는 정상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으로 이러한 임상적으로는 현저히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호르몬 결핍상태를 적절히 인식해 내고 재해석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보통 환자들이 자신의 문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비교적 정확한 기억을 갖고 있는 경우가 이 패턴에 속하게 된다.

b. 섬유근육통(Fibromyalgia)을 통한 피로 과정에 진입        

섬유근육통은 기본적으로 신체 곳곳의 인대에서 유발시키는 근육의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숙면을 취할 수 없는 수면장애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섬유근육통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 가운데는 심지어는 몇 년 동안 효과적인 숙면을 취해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며 더 나아가 섬유근육통은 시상하부 기능장애를 일으킴으로써 보다 심각한 피로감을 유발시킨다.

이런 시상하부의 기능저하는 면역기능장애와 함께 소화관 2차 감염으로 이어져 그 결과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이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호르몬과 영양분의 결핍은 다시 섬유근육통을 부추기게 되는 소위 피로과정이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증상이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고 얘기하는 환자들의 경우가 대개 이 패턴에 속하게 되는데 보통 섬유근육통을 절대적인 문제로 안고 있으면서 장관 내 이스트, 기생충 감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c. 자가면역 장애

CFS 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자가면역 장애는 특별히 갑상선, 부신, 비타민 B12 흡수를 돕는 체세포 등과 연관되어 있으며 결국 이 자가면역장애의 결과로 기능이 저하된 갑상선과 부신, B12 수준 등이 섬유근육통을 촉진시킴으로써 피로 과정에 들어오게 된다.

(2) 만성기

CFS 만성기의 특징은 시간을 두고 주기성을 띠면서 소위 증상의 감퇴단계와 증상의 재발단계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증상의 감퇴단계가 오면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사람들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 동안하지 못했던 일과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를 하게 되는데 그 결과 증상의 재발단계를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의 감퇴단계는 그 정도와 지속시간에 있어서 일정한 패턴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증상의 일부만 호전되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반면, 증상의 재발단계는 일반적으로 물리적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건을 겪은 후에 촉발되는 수가 많은데, 가정불화나 교통사고, 경제적인 타격 등 부정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가족의 결혼이나 휴가 등 긍정적인 경험도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증상의 재발단계를 유발시킬 수 있다. 또 어떤 경우는 특별한 스트레스에 인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주기성을 나타내는 CFS 본래의 속성때문에 증상 재발단계가 오기도 하는데, 그것은 환자가 비교적 스트레스로부터 자유한 환경속에서 모범적인 생활방식을 따른다 하더라도 여전히 증상 재발의 개연성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CFS 만성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복의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으로 각자에게 나타나는 감퇴단계와 재발단계의 패턴을 파악하고 이에 적절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어느덧 회복기에 접어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 회복기

그 동안의 많은 임상 연구결과에 의하면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급성적인 발병이후 그에 이은 만성국면을 지혜롭게 이겨내면 대부분 CFS의 회복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회복기에 접어들면 신체리듬은 점차 건강상태를 향해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에도 여전히 증상의 감퇴단계와 재발단계는 존재하는데, 이전과 다른 점은 증상 재발단계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가 점차 완화됨과 동시에 그 지속기간도 점차 단축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회복기에 접어든 CFS환자들은 각자 나름대로 자신의 패턴가운데 이러한 반가운 변화를 불러일으킨 중요한 전환점을 가지고 있게 되는데, 어떤 이는 모종의 의학적인 치료를 받은 후 이런 변화를 경험하기도 하며, 어떤 이는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심각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일을 그만둔다거나, 혹은 누군가와의 역기능적 관계를 정리한다거나 하는 등의 생활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자기내면과의 관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회복기를 경험하게 되는 등 다양한 경우가 있게 되지만 간혹 어떤 이는 특별한 계기가 없이 회복기에 접어들기도 한다.

환자에게 회복기는 어떤 면에서 어떻게 신체가 보내는 신호를 받아들이고 민감하게 그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좋은 스승이 되기도 한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서 환자는 식생활과 스트레스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게 되며 삶에 대해서도 보다 내관적인 자세를 견지하게 되고,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보다 신체의 필요에 주의를 기울이며 과로를 경계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점차적으로 환자는 적절한 휴식이 가미된 균형있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세우게 되며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도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럼 언제쯤 회복기를 지나 완전한 회복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일까? 일반적인 질환의 경우 보통 일정기간을 아무 증상없이 보냈다면 회복됐다라는 말을 할 수 있지만, CFS의 경우에는 주기성을 나타내는 CFS의 속성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회복됐다고 말할 수 있는 의견의 일치가 아직 없는 상태이며, 실제로 어느 정도 만족할 만큼의 신체기능회복이 이루어진 후임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일어나는 수가 있어 예후를 예측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 경우에 증상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의미에선 회복기에서 배운 교훈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수준이라고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CFS로부터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암이나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환자 개인의 생활방식, 식생활, 자기관리 등의 여러 방면에 걸친 혁신적이고 심도있는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3. 피로란?

 

피로의  발생기전

1. 에너지대사

 에너지대사(metabolism)란 인체가 외계로 부터 영양분을 받아들여 이것을 신체의 구성성분으로 합성하고, 또 이를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으며 필요치 않은 물질을 외계로 배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의 3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

   1) 소화관에서 소화 흡수되기 위해 각각 기본성분으로 분해되는 과정
   2) 이들이 흡수되어 세포속으로 다시 당질, 지질, 단백질로 동화되거나 중간대사 산물인 아세틸 CoA로 되는 과정
     지방-지방산(→아세틸CoA)+글리세롤(→피루브산).
     단백질→아미노산→아세틸CoA.  시트르산 회로.
   3) 시트르산회로와 호흡연쇄반응(생체내의산화-환원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유리시키며 ATP의 재합성에 이바지하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체내에서 유기물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과정인 에너지대사에는 반드시 에너지의 전환이 따르게 된다. 그럼 에너지 발생의 삼대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탄수화물
     식물성 저장 포도당인 녹말과 동물성 저장 포도당인 글리코겐을 포괄하는데 그 평형 반응식을 보면 다음과 같다.
  *평형반응식 : 포도당= 글리코겐 + 수분.(포도당↑반응 우측. ↓반응 좌측)
 대뇌는 특히 저혈당에 취약하며 세포는 주로 포도당과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산화반응으로 발생되는 에너지는 일부분만 열로 전환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ATP계의 화학에너지로 일단 저장된다. 한편 소모되는 O2와 생산되는 CO2의 양적 비율을 호흡상이라고 하는데 탄수화물의 경우 호흡상은 1.0(1:1)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인체는 열량이 높은 지방을 주에너지 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탄수화물을 사용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2. 지방
  지방은 글리코겐의 형태로 단기저장되거나 장기저장형인 저장지방으로 체내에 존재하게 되며 지방대사의 평균 호흡상은 0.71이다.
   
  3. 단백질.
 단백질은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영양소로서 점차 마모되는 세포의 원형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도 필요한데, 세포와 조직을 구성하는 물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있다. 에너지를 재산에 비유하자면 포도당은 마치 현금과 같으며 피하지방은 은행예금과 같고 단백질은 부동산과 같다고 볼 수 있다.
    
 * 영양소의  상호 전환
 이들 분자의 원 줄기는 탄소로 된 사슬로서 공통점이 있으므로 다른 영양소로 전환이 가능한데, 섭취한 단백질의 약 60%는 글리코겐으로 전환되며 지방은 약10%가 글리코겐으로 전환된다. 영양소간의 상호전환 관계를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
 예를 들면 밥을 많이 먹어도 결과적으로 피하지방이 축적된다.

  * ATP
 인체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이 연소될때 유리되는 에너지를 직접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의 소화흡수 과정의 결과로 생산된 모든 에너지는 일단 ATP에 농축시켜 놓고 ATP의 농축에너지를 생체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에너지 화폐로 삼게 된다.

 포도당이 분해되서 ATP가 생성되는 과정은 무산소해당과정을 통한 경우와 유산소해당과정을 통한 경우 두가지가 있다. 해당작용(glycolysis)이란 포도당이 피루브산으로 되는 과정을 지칭하는데, 산소가 없을 시에는 다음과 같은 무산소 해당작용을 거침으로써 결과적으로 산화물인 알코홀, 락트산같은 중간대사 산물이 생성된다.
   
포도당→피루브산+2ATP(무산소해당-5%)→시트르산회로X→불완전 산화물인 알코홀.락트산(lactic acid)같은 중간대사 산물을 생성된다.
 반면 산소가 있을 시에는 아래와 같이 유산소 해당작용을 거침으로써 불필요한 중간대사산물이 생성되지 않으며 보다 풍부한 ATP를 얻을 수 있다.
 
산소가 있을 때 → (6O2+)활성아세트산(아세틸CoA)를 통해→시트르산회로→
         36ATP+8H2O+6CO2(유산소해당.-95%)
 따라서 많은 에너지를 얻으려면 산소가 풍부하여 포도당이 완전 산화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점은 인체에서 피로물질이 생기는 중요한 기전이 된다.

2. 피로물질의 생성(근수축 에너지)

 근수축과정은 한마디로 어떤 물질이 연소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근수축이 일어나면 결과적으로 글리코겐,산소,유기인산염등이 소모되고 반대로 락트산.탄산가스.무기인산염등이 생성되게 되는데 그렇다고 근육이 수축할때 산소가 직접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근운동이 끝나고 난 뒤에도 얼마동안은 산화작용의 촉진이 지속되고 호흡도 촉진되는 것을 보면 산화가 근수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정이라기 보다는 근운동 이후의 회복시기에 필요한 반응임을 엿볼 수 있다. 따라서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근육을 자극하면 회복과정이 그만큼 느려지기 때문에 보다 훨씬 빨리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근수축에너지를 직접 제공하는것은 산화작용과 글리코겐의 분해작용이 아닌 고에너지 인산염(~P)의 분해반응이다. 즉 근수축에 직접 이용되는 에너지는 ATP로부터 고에너지 인산염이 분해될때 유리되는 에너지이며, 크레아틴 인산이 크레아틴과 고에너지 인산염으로 분해될때 유리되는 에너지는 ADP와 ~P으로부터 ATP를 재합성할때 이용되게 된다.

<글리코겐 ↔ 포도당 ↔ 락트산 ↔ 에너지> 의 과정속에서 글리코겐의 분해와 산화작용으로 인한 에너지는 근수축에 직접이용되지 않고 근수축의 피로 회복에 이용되며, 생산된 락트산의 4/5는 다시 글리코겐으로 재합성되고 나머지 1/5은 산화되어 이때 유리되는 에너지는 글리코겐 재합성에 이용되게 된다. 따라서 근운동시에 산소가 부족하면 락트산이 산화되지 않아 글리코겐이 재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글리코겐소실→락트산축적→근육의 피로 라는 과정을 밟게 되는 것이다.

 그럼 왜 이렇게 복잡한 반응이 되었을까?  그것은 근육에 대해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즉 인체는 산소를 저장할 능력이 거의 없으며 산소는 혈액에 의해 운반되어 조직에 도달하자마자 곧 쓰여지므로 실제로 혈액 이외에  산소를 비축할 곳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근수축 운동에는 저장된 ATP의 에너지를 이용하고 그 회복을 위해서는 산화 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일종의 시간벌기 효과를 통해 근의 신속한 적응과 끈기있는 특성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근수축은 무기적 반응, 즉 ATP의 분해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근운동시에는 근에 많은 산소를 운반하기 위한 호흡기와 순환기의 적응을 기다리지 않고 우선 근운동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ATP와 글리코겐의 에너지원이 곧 바닥나지 않으려면 이것을 재합성하기 위한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약간의 락트산이 산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근운동이 시작되면 가빠지는 호흡이 운동이 끋난뒤에도 상당시간 계속되는 현상을 생각해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내연기관에서 연료가 가진 에너지가 기계적에너지로 전환되는 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며 대부분의 열은 헛되이 사라지게 되고 마는데 근운동의 경우 생화학반응에서 발생된 에너지중의 무려 약20-30%가 근수축에 이용되며 나머지 열은 체온유지에 이용되고 있다.
   
근수축에 수반되는 열발생은 근수축시에 총열발생량의 약 절반이 발생되고, 나머지는 수축이 끝난 뒤 회복기에 발생된다. 즉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는 회복열이 발생되지 않음을 보아도 회복열은 락트산산화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 임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근운동후에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은 근육이 오래동안 강력한 수축을 지속한 결과 근육에 많은 락트산이 축적되고, 글리코겐과 ATP가 고갈됨으로써 마침내 피로가 오게 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 피로의 원인 : 피로는 원인에 따라 다양하다.

 

1) 生理的 疲勞

심한 운동이나 업무량이 많아지고 해외여행 등 주변환경이 바뀌면서 생긴다.

2) 社會 心理的 스트레스에 의한 疲勞

직장인이 가장 많이 경험하게 된다. 병적인 원인을 밝힐 수 없고 육체적 과로에 의한 신체적 피로가 아니라면 거의가 심리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 원인으로는 대개 결혼생활과 가정내 문제, 직장문제, 학교생활에서의 문제 등에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여 발생된 정서적인 갈등, 분노, 불안, 우울, 슬픔 등이 될 수 있다.

3) 精神疾患에 의한 疲勞

우울증. 불안증. 강박장애에서 나타나는데, 輕. 中 정도의 우울증이 CFS환자의 2/3에서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반응성 우울증이며, 유병율은 다른 어떤 만성 질환보다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일부학자들은 만성피로 중후군은 근본적으로 정신 질환이며, 다양한 신경내분비계 및 면역학적 장애는 이차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4) 身體疾患에 의한 疲勞

먼저 혈액질환으로는 빈혈을 의심할 수 있으며, 내분비계 질환으로는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신장질환으로는 만성 신부전증, 만성 신장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감염성 질환으로는 결핵, 급성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등이 있고, 심혈관계 질환으로는 고혈압, 각종 심장질환 등이 있으며 각종 악성종양 및 류머티스 질환, 발열성 질환, 영양결핍, 비만 등이 일반적 피로의 병적 원인이 될 수 있다.

5) 藥物에 의한 疲勞

신경안정제, 소염진통제, 항경련제,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 감기약, 경구 피임약, 끽연, 알콜중독 등도 피로를 유발시킬 수 있다

 

(2) 피로의 종류

 

피로는 근피로, 신경피로, 내장피로 및 원형질피로 등으로 나뉠 수도 있고, 피로의 정도에 따라 정상피로와 축적피로로 구분하는데 이외에도 만성피로, 급성피로, 전신피로, 그리고 국소피로 등으로 구분되어진다.

1) 인체내부 피로

A. 근피로

근의 피로는 근력의 저하를 초래하며 근 이완시간의 지연, 신전성의 저하, 근의 수축속도 및 강도의 감소를 초래한다. 근피로의 기전은 아데노신 삼인산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글리코겐과 산소의 공급이 불충분하고 근에 젖산이 축적되었을 때 근수축이 불가능하여진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활동에너지가 필요하고 이 에너지는 우리가 섭취한 당질,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로부터 얻게 된다.

이들 영양소는 우리 몸안의 신진대사 회로를 거치면서 신체조직에 필요한 물질이나 활동에너지로 변환되는데, 이 회로가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 여러 효소와 보효소 그리고 비타민이 필요하다. 그러나 스트레스, 심한 운동, 그리고 비타민 부족 등의 원인으로 이 회로가 장애를 일으키게 되면, 중간대사 물질인 초성포도산과 젖산이 쌓이고, 이들 물질이 제때에 분해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면 온몸이 나른하고, 눈이 침침하며 머리가 무겁고 여러 가지 피로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이들을 따로 피로물질이라고 하며, 일상생활에서는 영양 섭취의 소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B. 신경피로

신경의 피로는 대뇌 흥분중추의 기능이 저하되어 정신적 생리기능의 변화 결과로 신경세포의 접합(synapse)에서 발생되는데, 외견상으로는 용모의 변화와 동작의 둔화 등으로 나타난다. 보통 감정이 불안정해지는 것도 피로의 일종인데, 이는 시상과 시상하부의 피로에 의한 현상이다.

C. 내장피로

내장의 피로는 시상하부의 자율신경 핵으로부터 생긴다. 즉, 작업의 스트레스가 시상에 작용하여 시상은 시상하부에 자극을 가하여 자율신경의 핵이 흥분한다. 이것이 혈관 긴장의 평형을 파괴하고 때로는 혈압을 상승시켜, 혈압 조절작용을 저하시킨다. 또한 자율 신경핵으로부터의 신경 충격은 소화관에도 영향을 미쳐 위장의 운동 및 소화액에도 영향을 미쳐 위장의 운동 및 소화액의 분비에 지장을 초래한다.

D. 원형질피로

원형질피로는 물질대사의 변화에 따라 세포 내의 물질에 변화를 초래하여 이루어지는 피로현상을 말한다.

2) 정상피로와 축적피로

일상생활에서 얻어진 피로의 대부분이 다음 날까지 계속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스포츠 또는 과격한 운동을 실시한 경우에는 피로가 다음날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되면 피로는 점차 축적되며, 이를 축적피로라 하고, 축적되지 않은 피로를 정상피로라고 한다

 (2) 피로의 현상

 

 

1) 안색 변화
피로하면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안면근육이 굳어져 무표정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2) 원기 저하
피로하면 점차 원기가 없어 주위에서 말을 시켜도 대답하기 싫어지며 혼자 있고 싶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두통을 느끼기도 한다.

3) 호흡, 순환계의 변화
피로하면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심호흡과 하품을 자주 하게 된다. 맥박이 빨라지고 불규칙해지며 혈압이 저하된다.

4) 근육의 변화
피로하면 근의 허탈감이 초래하여 근력이 저하되면서 근육의 기능이 떨어진다.

5) 신경의 변화
피로하면 동작이 서툴고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동작의 자각이 느려지며 활발하지 못하고 균형이 잘 유지되지 않아 동작의 기교가 떨어진다.

6) 정신의 변화
피로하면 긴장이 풀리고, 주의력이 산만해져 일에 대한 정신적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교제가 싫어지고 무기력하여진다.

7) 소화기의 변화

피로하면 식욕이 감소하고 위장 기능이 저하되며 이로 인하여 변비가 생긴다

 

 

(3) 피로측정법

1) 일반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준에 따르면 '만성피로증후군(CFS;Chronic Fatigue Syndrome)은 충분한 휴식 후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특별한 원인 없이 일상 생활의 절반 이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정도의 극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돼야 한다. 또 이런 증상들을 충족하면서 적어도 10가지 '신체증상' 중 8가지 이상을 동반하거나, 6가지 이상의 신체증상과 2가지 이상의 '신체증후'를 동반할 때 만성피로증후군으로 판단하고 있다.

 

2) 만성피로진단표

 

+각 증상에 대해서 '아니오'나 '예'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증상

판정

1.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10)

2. 몸에 미열이나 오한기가 있다.(9)

3. 전신의 근육이 그냥 아프면서 무겁다.(9)

4.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8)

5. 머리회전이 예전같지 못하다.(8)

6. 마음이 자주 우울하다.(8)

7. 두통이 심하다.(8)

8. 목이 붓고 아프면서 이물감이 있다.(7)

9. 매사에 자주 신경질적이다.(7)

10. 온 몸에 힘이 쭉 빠진다.(7)

11. 생리통이 전보다 심해진다.(6)

12. 뒷목이 뻣뻣하다.(6)

13. 눈이 자꾸자꾸 침침해진다.(6)

14. 소변을 자주 보러간다.(6)

15. 배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럽다.(5)

16. 맥박이 빨라진다.(5)

17. 눈이 뻑뻑하다.(4)

18. 입안이 마른다.(4)

19. 변이 묽거나 굳는 등 불규칙하다.(4)

20. 손마디가 붓는다.(4)

21. 잠을 잘 때 땀이 잘난다. (4)

22.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붉게 달아오른다.(4)

합 계 점 수 :

++판정의 기준은 점수의 합계가

결 과

점 수

♥ 초기-가벼운 상태

50점 이하

♥ 중기-어느 정도 진행

50점-100점

♥ 말기-심한 경우

100점 이상

 

++가벼운 경우는 자가치료가 가능하나, 100점 이상이면 반드시 전문한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란 ?

 

 

 

(1) 스트레스란?

 

사람들은 흔히 직장에서 압박감, 사장의 명령, 병든 자식, 교통 지옥 등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유발인자라고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란 이 같은 요인에 의한 실제적인 신체의 반응을 말한다.

Hans Selye박사의 정의에 의하면 스트레스란 생성된 어떤 요구(demand)에 따른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을 말한다. 여기서 요구란 신체의 적응이 필요로 하는 위험, 도전이나 어떤 종류의 변화를 뜻한다. 이러한 반응은 자동적이고 즉각적이다.

스트레스란 우리에게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 우리 몸에 혼란을 야기하고 병들게 하는 나쁜 스트레스(distress)가 있다.

 

(2) 스트레스의 원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스트레서(stressor) 또는 유발인자(trigger)라고 하며 외적원인과 내적원인이 있는데 대부분 자기자신의 내적원인에 기인한다.

1) 외적 원인(external stressor)

① 물리적 환경 : 소음, 강력한 빛, 열, 한정된 공간
② 사회적(사람과 관계) : 무례함, 명령, 다른 사람과 격돌
③ 조직사회 : 규칙, 규정, 형식절차, 마감시간
④ 생활의 큰 사건 : 친족의 죽음, 직업상실, 승진, 새 아기
⑤ 일상 복잡한 일 : 통근, 열쇠 잃어버림, 기계적 고장

(2) 내적 원인(internal stressor) :

① 생활 양식의 선택 : 카페인, 충분하지 못한 잠, 과중한 스케줄
② 부정적인 자신과 대화 : 비관적인 생각, 자신 혹평, 과도한 분석
③ 마음의 올가미 (mind traps) :
비현실적인 기대, 독선적인 소유,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 과장되고 경직된 사고
④ 스트레스가 잘생길 수 있는 개인 특성 : A형, 완벽주의자, 일벌레

 

 

(3) 스트레스의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4 가지 범주로 나누어 볼수 있다.

1) 신체적 피로, 두통, 불면증, 근육통/경직(특히 목, 어깨, 허리), 심계향진(맥박이 빠름), 흉부 통증, 복부 통증, 구역, 전율, 사지 냉감, 안면홍조, 땀, 자주 감기에 걸림

2) 정신적 집중력이나 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마음이 텅빈 느낌, 혼동, 유머감각 소실

3) 감정적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불안, 성급함, 인내부족

4) 행동적 왔다 갔다 함, 안절부절 함, 신경질적인 습관(손톱 깨물기, 발 떨기), 먹는 것, 마시는 것,흡연, 울거나 욕설, 비난이나 물건을 던지거나 때리는 행동이 증가한다.

 

(4) 스트레스와 질병

 

우선 통계에 따르면 심장병의 경우 75%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이밖에 당뇨병, 고혈압, 천식, 소화성궤양, 과민성대장증후군, 비만, 우울증, 수면장애, 공포증, 신경성피부염, 암 등이 스트레스 관련 질병으로 꼽힌다

 

 

(5)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증후군

불확실하고 복잡한 경쟁사회 속에서 현대인은 끊임없이 외부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기마련이다.비록 CFS가 스트레스에 의한 질병은 아니지만 스트레스와 CFS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CFS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우선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부분은 CFS는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stress-induced)되는 질병이 아니라 단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stress-sensitive) 질병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는 CFS를 야기시키진 않지만 질병과정을 지속, 악화시킬 수 있는 영향력을 갖는다.

실제로 많은 CFS환자들의 경우 질병의 초기 발달과정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주는 직장이나 가정환경이 질병의 악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음을 밝히고 있으며, 한 연구결과는 회복기의 환자들이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대부분 높은 질병 재발율을 보였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느냐가 종합적인 치료계획의 일부로 고려되고 있지만 문제는 CFS가 휴식을 취함으로서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는 데에 일종의 딜레마가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외부 스트레스는 심장병, 고혈압, 만성두통 및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스트레스가 그토록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는 그 메카니즘이 복잡하고 폭넓어 인체의 거의 모든 부분을 포괄하기 때문으로 심혈관계, 소화계, 내분비계, 중추신경계, 대부분의 대사과정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2) 그럼 인체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어떤 기전을 통해 반응을 보이는가?


일단 외부로부터 정신적인 충격이나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대뇌피질이 뇌변연계에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면 변연계는 위협을 인식하고 두려움,근심, 분노 등 적절한 감정을 만들어 낸다.
이에 시상하부는 뇌하수체에 보다 신속한 체내 신진대사를 명하게 되며 결국 부신에서 stress호르몬이 분비되어 인체로 하여금 잠재적인 위기상황에 적절히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른바 'fight-or-flight'반응을 나타내는 동시에 소화과정, 세포신진대사 등 기타 고비용 에너지대사를 억제함으로써 가용에너지를 극대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CFS환자들의 경우 시상하부의 기능장애로 인해 스트레스에 대해 비정상적인 내분비 반응, 즉 부신이 낮은 ACTH 수준에는 과잉반응을 하고 오히려 높은 ACTH 수준에는 지능저하상태를 보이는 희한한 모습을 함에 따라(보통 부신에 문제가 있을 경우 ACTH 수준에 관계없이 부신은 반응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조그마한 외부 스트레스에도 부신이 과잉반응을 보임으로써 환자는 일상의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힘들어 하게 되고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는 제대로 stress호르몬이 분비되지 못해 인체가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됨에 따라 CFS환자들은 스트레스하에서 상태가 악화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3) 우리가 같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실제로 자기 스스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혼란스러울 때 외적 원인(기후, 상사, 배우자, 주식시장 등)이라고 생각하는 모순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6) 자기 진단법

1)스트레스 측정법

 


다음 질문을 느끼는 강도에 따라 4가지 기호를 적으세요.

4가지 기호

점 수

♥ 이런 증상이 전연 없다

<0>

♥ 한 달에 한 번 정도 증상이 있다

<1>

♥ 한 달에 한 번 이상 주 일회 정도 있다

<2>

♥ 자주 이런 증상이 있다

<3>

 

증 상

점수

1. 두통을 느낍니까?

2. 목이나 어깨나 턱, 팔, 손발, 위장 등이 뻣뻣하거나 긴장을 가집니까?

3. 신경이 예민하여 떨리거나 찌릿함을 느낍니까?

4.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낍니까?

5. 심장이 불규칙하거나 건너뛰는 일이 있습니까?

6. 숨을 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까?

7. 어지럽거나 머리가 빈 것 같음을 느낍니까?

8. 목에 무엇이 걸린 것 같아 없애려고 애를 씁니까?

9. 감기나 유행성 독감에 고생을 잘 합니까?

10. 소화가 안되고 매시껍고 위가 편치 않아 신경이 쓰입니까?

11. 설사를 하거나 변비로 고생합니까?

12. 손톱을 물어 뜯습니까?

13. 잠드는데 힘이 들며 숙면을 계속하지 못합니까?

14.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합니까?

15. 손발이 차갑습니까?

16. 이를 갈거나 턱이 아픕니까? 혹은 긴장됩니까?

17. 땀을 잘 흘립니까?

18. 화를 내거나 짜증을 잘 냅니까?

19. 다음과 같은 통증을 많이 느낍니까? (허리, 위장. 머리, 근육 등)

20. 불안해하고 걱정되면서 염려스러워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까

합 계 점 수:

 

결과

점 수

♥ 전혀 스트레스가 없다.

0-10

♥ 약간 스트레스가 있다.

11-20

♥ 어느 정도 있다.

21-30

♥심하다.

31-40

♥ 위험하다

41-60

 

 

 

2) Holmes- Rahe의 사회 재적응 평가척도


        5. 감별질환

 

 

 

세심한 병력 청취와 완전한 진찰 및 신중한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파악하며, 상기과정을 통하여 감별진단을 생각한다.

 

(1) 기분장애

 

1) 주요우울증 삽화

진단기준

1) 다음 증상 중에서 5가지 이상이 연속 2주일 동안(하루의 대부분, 거의 매일)나타나며, 이전 기능의 변화가 있다.

적어도 한 가지 증상은 (1) 우울한 기분 또는 (2)흥미나 즐거움의 상실일 것

- 주관적 보고(예: 슬프거나 허전한 느낌)나 타인의 관찰(예: 눈물을 글썽임)에 의한우울한 기분

- 모든 또는 거의 모든 활동에서 흥미나 즐거움이 현저히 감소(주관적 판단이나 타인의 관찰에 의함)

- 음식을 조절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의한 체중감소나 증가(예: 1개월 동안 체중 5%이상의 변화), 식욕감소나 증가

- 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다수면

- 정신운동성 초조 또는 지체(단지 주관적인 것이 아니고 타인이 관찰가능함)

- 피로 또는 기력상실

- 무가치감 또는 지나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단순히 자책감이나 병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아님)

- 사고력과 집중력의 저하 또는 우유부단(주관적 판단이나 타인의 관찰에 의함)

- 죽음에 대해 반복되는 생각(단순히 죽는 데 대한 두려움이 아님), 특수한 계획없이 반복되는 자살생각 또는 자살기도나 자살수행에 대한 특별한 계획

2) 증상이 혼재성 삽화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

3) 증상은 사회적, 직업적 또는 기타 중요한 기능영역에서의 지장 또는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초래한다.

4) 증상은 물질(예: 남용약물, 의약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직접적인 생리적 영향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5) 증상이 사별에 의해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2) 기분부전장애

A. 최소한 2년 이상 주관적 설명이나 타인의 관찰에 의해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있는 날이 없는 날보다 더 많다.

B.우울한 기간에 다음 중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남 - 식욕부진 또는 과식 - 불면 또는 과다수면 - 기력저하 또는 피로 - 자존심저하 - 집중력저하 또는 의사결정의 어려움 - 절망감

C. 장애가 있는 2년 동안 한 번에 2개월 이상 기준 A와 B의 증상이 없었던 적이 없다.

D. 장애가 있는 첫 2년 동안 주요우울증 삽화가 없다.

E. 과거에 조증 삽화, 혼재성 삽화 또는 경조증 삽화가 전혀 없었으며, 순환형 장애의 기준에 부합한 적이 없다.

F. 만성 정신병의 경과중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G. 증상은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영향에 의한 것이 아니다.

H. 증상은 사회적, 직업적 또는 기타 중요한 기능영역에서의 지장 또는 임상적으로 심각한고통을 유발한다

 

 

(2) 불안장애

1) 공황장애(공황발작 기준)

강한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나타나는 시기가 있으며 다음 증상 중 네가지 이상이 갑자기 생겨나고 10분내에 최고조에 달한다.

-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또는 심장박동수 증가

- 발한

- 몸이 떨리거나 흔들림

- 숨가쁨이나 숨막히는 느낌

- 질식감

- 흉부통증 또는 불쾌감

- 오심 또는 복부 불편감

- 현기증, 비틀거리는 느낌, 어지러움, 기절할 것 같은 느낌

- 비현실감 또는 이인증

- 통제력 상실 또는 미칠 것 같은 두려움

- 죽을 것 같은 두려움

- 지각이상(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 오한 또는 열감

2) 범불안장애

1) 최소한 6개월 이상 여러 사건이나 활동(예: 업무나 학업 수행)에 대한 지나친 불안이 나 걱정이 나타나는 날이 더 많다.

2) 스스로 걱정을 통제하기가 어렵다.

3) 불안과 걱정은 다음 6가지 증상 중 세가지 이상과 동반된다(지난 6개월동안 최소한몇 가지 증상은 없는 날보다 있는 날이 더 많다)

- 안절부절 못하거나 긴장 또는 조바심나는 느낌
- 쉽게 피로해짐 - 집중곤란 또는 마음이 텅 비는 느낌
- 짜증스러운 기분
- 근육긴장
- 수면장애(예: 입면이나 수면유지의 어려움 또는 불만족스러운 수면)

4) 불안과 걱정의 초점이 축Ⅰ의 장애 한 가지의 양상에 국한되지 않는다.

5) 불안, 걱정 또는 신체증상은 사회적, 직업적 또는 기타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의 지장 또는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초래한다.

6) 물질(예: 남용약물이나 의약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직 접적인 생리적 영향에 의한 것이 아니며 기분장애, 정신병 또는 전반적 발달장애의 경 과 중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3) 신체장애

1) 많은 신체적 호소가 30세전부터 시작되며 수 년 동안 나타나고, 이로 인해 치료받거나 사회적, 직업적 또는 기타 중요한 기능영역에 심각한 지장을 겪은 과거력

2) 각 증상은 질병경과중 어느 시기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의 각 기준을 충족시켰어야 한다.

- 네 가지 동통 증상: 적어도 네가지 다른 부위나 기능에 관련된 통증의 과거력(예: 머리, 배, 등, 사지, 가슴, 직장, 월경통, 성교통, 배뇨통)

- 두 가지 위장 증상: 통증 이외에 적어도 두 가지 위장 증상의 과거력(예: 오심, 더부룩함, 임신과 무관한 구토, 설사, 및 가지 음식에 대한 과민성)

- 한 가지 성적 증상: 통증 이외에 적어도 한 가지 성적 또는 생식계 증상의 과거력(예: 성적 무관심, 발기 또는 사정기능장애, 불규칙한 월경, 과다한 월경 출혈, 임신전기간에 걸친 구토)

- 한 가지 가성신경학적 증상: 신경학적 상태를 시사하며, 통증 이외에 적어도 한 가지증상이나 결함의 과거력(예:협응 또는 균형의 장애, 마비 또는 국소적 약화, 연하장애 또는 목안의 이물감, 발성불능, 소변저류, 환각, 촉각 또는 통각상실, 복시, 실명,청력상실, 발작 등의 전환증상, 기억력상실 또는 졸도 이외에 의식상실 등의 해리증상)

3) A 또는 B

- 적절한 조사를 한 후에도 기준 B의 각 증상이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나 물질(남용약물이나 의약품)의 직접적 결과라고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가 관련되어 있더라도 신체적 호소 또는 이로 인한 사회적 또는 직업적 지장은 과거력, 신체검사 또는 검사실소견을 통해 예상할 수 있는 정도보다 지나치다.

4) (가장성장애나 꾀병처럼)증상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거나 가장된 것이 아니다.

(4) 화병

화병은 '울화병'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울화란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억지로 참는 가운데 생기는 신경성적인 화를 말하는 것으로 화병은 이러한 울화가 원인이 되어 생긴 질환이다.

1) 시대적 배경과 관련 - 과거 : 시부모 등과의 문제에서 많이 발생한다.

- 지금 : 남편에나 자녀 등과의 관계에서 많이 발생, 참는 생활을 해야 하는 직장인에게도 발생한다.

2) 1995년 DSM-Ⅳ에서 문화특유 증후군으로 등재하면서 'hwa-byu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 연령 : 30대 말부터 50대 말까지의 여성.
- 원인 : 억울한 감정, 속상함 등의 스트레스를 꾹꾹 참음으로서 장기간 누적되어 발생한다.

3) 특징적 증상

-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여 가슴부위가 답답하고 열이 오르는 느낌이 든다.
- 신체증상 : 두통, 어지러움, 얼굴의 열기와 가슴이 뛰고 치밀며 목이나 가슴의 덩어리가 느껴진다.
- 정신증상 :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 불면 등이 자주 나타나고, 잘 놀래거나 쉽게 화가 폭발하는 특징이 있다

           5. 치료방법

 


[ 1 ] 일반적인 치료방법

 

(1) 전체적인 대처방법

 

스트레스 대처요법, 약물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현재 CFS의 치료를 위해 다각적으로 다양한 방법들이 응용되고 있지만, 대부분 효용성에는 어느 정도 제한이 있으며 환자마다 각각의 치료방법에 다른 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일단 CFS에 걸리게 되면 대개 그 치료기간은 보통 1-2년정도 소요되며 어떤 사람에 있어서는 3-6년 정도 심지어는 10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CFS는 뇌에 이상을 초래하여 우리 몸의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기전에 영향을 주어서 CFS의 환자들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스트레스에 대하여 좀 더 과민반응을 보인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상황을 피하며 좀 더 많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스트레스란 단지 불편한 경험을 의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리적·신체적·감정적인 자극의 요소가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몸의 방어력을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장·단기적으로 몸에 이상을 주게 되고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2)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

 

◆ 식생활: 위장을 비워서 간 문맥의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시킬 수 있도록 과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삼가고 녹황색 채소와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합니다.

◆ 마음가짐: stress가 문제를 많이 발생시키므로 적절하게 stress를 해소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며, 조급하거나 부정적이지 않은, 여유 있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늘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주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운동: 운동은 많은 산소의 흡수와 혈액량의 증가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벼운 맨손체조, 단전호흡, 명상, 참선이 좋겠고 평소에 하는 운동이 있다면 무리하지 않는 한도에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 일반적인 치료방법

(3) 장기 치료의 주안점

 

◆ 환자에게 본 질병과 실제 알려진 발생 기전, 그리고 본 병이 육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예후에 관해 알려 주어야 한다.

◆ 고백하기에 늦은 잠재적인 질병을 확인하기 위해서 또한 이제까지 다른 주관적인 호소가 무시되어서는 안되고 그에 병발하는 문제점을 알려주기 위하여 정기적인 재평가가 필요하다.

◆ 환자들은 정신과적 진단을 싫어하지만 우울증이 당면한 주된 증상이므로 숙련된 정신과적 평가가 때때로 바람직하다.

◆ 생활 방식에 관한 실제적인 조언을 해야 한다. 밤에 과식과 알콜 및 커피의 섭취는 수면을 방해하며 피로를 가중시킨다. - 절대적인 안정은 오히려 해롭고 더욱 몸상태를 나쁘게 하며 스스로를 더욱 허약하게 만든다.

◆ 격렬한 활동은 극도의 피로감을 주어 운동을 완전히 중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당하고 주의 깊은 요양법이 필요하다.

◆ 소극적인 마음과 절망을 가져다주는 잘못된 인식을 떨쳐버리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된다.

◆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측면의 포괄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

(4)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1) 피로

피로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피로와 관련해 자기만의 특별한 주기나 패턴이 나타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것을 알아보는 한가지 좋은 방법은 시간을 두고 하루, 주, 월단위로 자신의 에너지 레벨을 지켜보면서 기록을 해두는 것인데, 이러한 기록을 통해 당신은 자신의 피로가 때로는 특정한 육체적인 활동과 관련해서 나타난다든가, 혹은 월경주기에 관련하여 나타난다거나, 혹은 면밀한 관찰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패턴이 없이 불시에 나타난다거나 하는 등의 관찰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자신의 피로패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나면 그 다음에는 그에 따른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존재하는데, 그중 가장 경계해야 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컨디션이 조금 나아졌다고 해서 자신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일에 과욕을 부리는 일이다.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리하게 되는 수가 많은데 그럴 때 일수록 자신의 몸은 신체 저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기 페이스를 조절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2) 인식관련 증상에 대한 대처

CFS는 기억력 감퇴, 건망증, 집중력 장애 등 폭넓은 인식관련 장애를 나타내는데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관점을 갖는 것으로, 당신은 현재 일시적인 증상들을 겪고 있을 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상기할 필요가 있으며,

둘째는
증상에 따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이전에 비해 저하된 자신의 인식능력에 대한 올바른 의학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가운데, 평소에 스케줄 표나 post-it 등을 통해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고 새로운 정보에 대해서는 반복학습과 인체의 오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인식방법을 통해 기억력을 보완하는 등 인식능력의 저하를 실질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습관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로 이러한 다양한 인식장애 증상들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및 친구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3) 정서적인 불안

 

CFS에서 나타나는 정서적인 불안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CFS의 "somato-psychic" 한 면에 인한 것으로, 즉 질병과정상 신경계가 영향을 받음으로써 뇌내부의 화학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불안이며, 또다른 근원은 만성질환과 함께 해야만 하는 삶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가장 흔이 나타나는 정서적인 증상으로는 불안, 우울, 공황, 급격한 기분변화,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성격이 변덕스러워 진다거나, 감정에 민감해진다거나,정서적으로 위축된다거나 하는 등의 성격의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럼 과연 이러한 정서적인 불안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그 질문에 대한 기본적인 해답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러한 감정의 표현은 정서적인 긴장상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호르몬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정신적 충격에 대한 감정의 표현이 인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어느 연구결과에 의하면, 4일동안 조사대상중의 50%에게는 매일 그 날에 있었던 일중 가장 정신적 충격이 컸던 사건에 관해 글을 쓰도록 하고, 나머지 50%에게는 날씨와 같은 피상적인 주제에 대해 글을 쓰도록 한 후 혈액검사를 한 결과 첫 번째 그룹에서 T-cell의 반응성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외에도 숨을 깊게 들이쉬는 복식호흡을 통해 효율적인 정서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4) 수면 장애

 

어떤 의미에선 수면장애야 말로 제일 견디기 어려운 증상으로, 크게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과 그 반대의 개념인 과면증을 포괄하는데 다행히도 많은 환자들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도움을 받고 있다.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 억지로 잠을 청하기보다는 각자의 수면 패턴을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울러 명상과 기분전환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차분하게 유지한다면 수면장애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5) 관절 및 근육통

 

관절 및 근육통은 통증이 근육이 경직됨으로 인하여 오는 것인가? 아니면 자가면역반응으로 인한 염증에 의해서 오는 것인가에 따라 그 대처방법이 달라지는데, 후자의 경우 뜨거운 찜질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가벼운 운동도 어떤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악화를 불러일으키므로 주의를 해야 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대처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6) 위장관 문제

 

일단 효모균의 과다증식과 기생충감염을 검사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그 외 각종 다양한 음식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펴서 특별히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알러지를 나타내는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자연식 위주의 식생활을 추천할 수 있으며 설탕이나 카페인, 초콜릿, 그리고 여러 인공 첨가제나 방부제가 든 음식들은 피하는게 좋은데, 이렇게 함으로써 CFS 치료과정에 있어서 면역계에 미칠 수 있는 부담을 덜 수 있다.

7) 심장관련 증상

 

전문가들에 의하면 CFS에서 나타나는 여러 심장관련 증상은 관상동맥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크게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심호흡과 기분전환을 통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하지만 그렇더라도 기타 여러 중대한 심장질환에 대한개연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이외에도 여러 증상들이 있을 수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CFS는 극복될 수 있다는 것으로, 각종 증상들은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라기 보다는 질병의 자연스러운 표현방식으로서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또한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의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파악할수록 증상들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점차 보다 발전적인 증상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게 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5) 효율적인 치료와 회복을 위해 환자가 해야 할 일들

1) 생활방식의 변화

 

CFS에 대해 특별히 탁월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 현 상황 속에서 생활방식의 변화라는 측면은 CFS치료에 있어서 필수적인 기초를 제공하는 중요한 치료분야라고 할 수 있지만 종종 그 중요성은 간과될 때가 많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CFS에 관한 복합요인 관점(multicausal perspective)에서 바라볼 때 CFS는 단순히 생활방식에서 오는 병은 아니지만 생활방식의 변화를 통해 체내의 화학적인, 정서적인 환경을 바꿔줌으로써 궁극적으로 면역계에 영향을 주어 CFS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CFS환자들에게 있어서 건강회복을 위해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생활방식의 다양한 측면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긍정적 사고방식과 회복에 대한 믿음

긍정적 사고방식이 만성질환의 예후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수없이 많은 증거들이 있다.조사결과에 의하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암이나 심장병으로부터의 회복속도가 빨랐으며 합병증의 발생빈도도 낮았고 회복 후에도 보다 윤택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렇듯 긍정적 사고방식과 회복에 대한 믿음은 질병회복에 매우 중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인다.

CFS의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는 다른 만성질환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예전과는 다른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 인식의 중요성은 이미 위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체가 보내는 한계 메시지를 무리하게 극복하려고 하면 할수록 증상의 악화와 재발가능성은 높아지게 된다는 사실로, 질병으로 인한 자신의 한계상황을 받아들이고 일에 대한 부담에서 한발짝 물러서는 지혜를 발휘한다면 CFS의 치유와 회복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지적 관계(supportive relationship)의 가치

지지적 관계란 'open communication'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내포하는 인간관계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현대 건강심리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supportive relationship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종의 완충제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인간관계에서 올 수 있는 스트레스들을 경감시켜 주는데, 이 'open communication'이 내포하는 의미는 각자의 감정과 필요를 부담없이 솔직하게 나눌 수 있고 원한다면 자유롭게 'no'를 표현할 수 있는 상호존중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이루어져야 함을 말한다. CFS환자들에게 이런 supportive relationship은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바람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측면 외에도 주의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를 통한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 회복이란 측면에서 질병치유과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자신감(supporting yourself)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낮은 자존감과 엄격한 자기비판, 그리고 남들의 인정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가 행동양식을 지배하는 생활방식속에서 살아 간다. CFS는 이런 삶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자기내면과의 관계를 재평가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삶의 방식을 배울 것을 요구하는데, 그 방법의 일환으로 명상이나 기도, 글쓰기 등 자신의 내면세계와 마주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심신건강에 많은 유익이 된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각자 자신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고 지나친 목표의식에 따른 삶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전호흡, 깊은 명상, 요가, 자연감상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연치유력의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또다른 노력방안은 자신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을 계발하는 것으로, 삶의 기쁨을 유지함은 자신의 무의식 세계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스스로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이러한 내면적인 조화와 균형이외에도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은 혈액내의 화학적인 환경에 매우 유익한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체내 저항력을 증진시키고 신체의 치유반응을 고무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물리적인 환경의 변화

자기 주위의 물리적인 환경의 변화는 기분과 내적 상태에 놀랄 만큼의 영향을 주는데 예를 들면 꽃을 꽃아 놓는다거나 방을 깨끗이 정돈해 놓는다거나 가구를 재배치해 놓는다거나 하는 등의 작은 변화가 때로는 정서적으로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정신적으로 건강회복에 하나의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 2 ] 삼단계치료법

삼단계 치료법이란? 한의학에서 인체구조를 삼원구조라는 방법으로 이해한다. 즉 인체를 크게 삼등분해서 파악하는 것으로 바깥쪽(表), 중간(半表半裏), 안쪽裏)으로 구분한다. 질병은 겉에서 시작해서 속으로 전변될수록 병이 심하고 치료기간이 오래걸린다고 보면 된다. 서양해부학적으로 보아도 인체가 세가지 막으로 구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좀더 살펴보면

바깥쪽(表): 피부로 둘러쌓인 부분으로 주로 손과 발이 여기에 속하며, 질병 초기 에 해당한다.

중간(半表半裏): 흉강과 복강내부를 말하며 주로 내장장기가 여기에 속하며, 질병 중기에 해당한다.

안쪽(裏): 경막내부를 말하며 뇌와 척수가 여기에 속하며, 주로 정신작용과 관계가 있으며, 질병 말기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삼단계치료법이란 1단계는 바깥쪽을 치료하는 것, 2단계는 중간을 치료하는 것이며, 3단계는 안쪽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1) 1단계치료

 

1) 수치료법

 

① 냉온탕법:

이는 발이나 손에 적용된다. 더운 물은 충분히 참을 수 있을 만큼 뜨거워 야 하고 찬물 또한 가능한 찬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얼음을 사용한다. 먼저 더운물 에 1분간 양발을 담그고 그후 20초간 찬물에 담그면 된다. 그리고 다시 더운물로 옮겨가서 약 10분간 있다가 재빨리 찬물에 담근다. 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② 냉수마찰법:

타올에 찬물을 묻혀 피부를 문지른다. 힘있게 문지르는 것이 중요한데 한쪽 발에서 시작하여 엉덩이까지 올라간 후 다른 다리로 가서 문지른다. 일단 마 찰에 익숙해지게 되면 다리와 마찬가지로 몸도 문지르도록 한다. 그런다음에 마른 타올로 깨끗하게 닦으면서 끝낸다.

 

2) 부항치료법 : 하루에 한번정도 하면 좋다.

 

① 온찜질:

등을 덮을 수 있는 크기의 10장의 수건을 준비한 후, 8장을 끓는물에 적신 후 가볍게 짠다. 그런 다음 마른 수건한장을 등에 먼저 덮은후에 8장의 수건을 덮 는다. 나중에 마른 수건한장을 덮은후에 수건이 식을 때까지 찜질을 한다.

② 건부항:

부항을 등의 튀어나온 근육(족태양방광경락)을 따라 붙인 후 약 10분후에 띤다. 특히 어깨부위와 허리부위에 중점적으로 하면 좋다

 

 

2) 운동치료법

A. 준비운동

 

1. 양발을 어깨 넓이로 11자로 서서, 양팔 양손가락을 쭉 펴서, 하늘 높이 올리면서, 고개는 앞으로 숙이고 양 속, 양 발끝까지 기운을 보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기지개를 켠 다음, 반대로 고개는 들고 등은 곧게 편 자세로, 상체와 손을 동시에 앞으로 서서히 숙이면서 내린다.

2. 양손을 허리에 가볍게 대고 왼쪽부터, 처음에는 가볍게 돌려주다가 점차 크게 몸통전체까지 함께 돌려주고, 오른쪽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여 돌려준다.

3. 서서히 자리에 앉아 양발을 모아 앞으로 쭉 뻗고, 손가락을 펴서 뒤로 짚은 상태로 발목을 앞, 뒤로 젖혀 움직여 주고, 발목을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돌려준다.

4. 다리 바깥쪽부터 가볍게 두드리면서 내려갔다가 다리 안쪽을 두드리면서 올라와서 배, 가슴, 양 옆구리, 왼 팔 안쪽, 왼 팔 바깥쪽, 왼쪽 어깨, 오른쪽 어깨, 오른 팔 안쪽, 오른 팔 바깥쪽, 등 뒤, 목 뒤 순으로 가볍게 두드려 준다.

5. 왼 발을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왼손은 발목을 잡고, 오른손으로 발가락을 잡고, 앞뒤로 2,3회 젖혀 주고, 발목을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돌려준다.

6. 손을 바꿔서 오른손으로 왼쪽 발목을 잡고 왼손으로 발바닥의 용천 혈을 중심으로, 발바닥 움푹 패인곳 전체를 주먹으로 가볍게 두드려 준다.

7. 삼음교혈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놓고, 그 위에 왼손 엄지손가락을 겹쳐 올려놓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은은히 호흡과 함께 2회 눌러 준다.

8. 양손으로 왼쪽 장딴지 부분부터 허벅지까지 골고루 주물러 준다.

9. 왼쪽 발을 허벅지 안쪽으로 바짝 당겨 놓고, 등을 곧게 편후 고개를 든 채, 오른손으로 오른 팔 끝을 잡고, 왼손은 왼쪽 무릎을 누른 상태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반복한다.

10.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너머로 넘겨 무릎을 세우고, 왼쪽 손은 뒤로하여 손가락으로 바닥을 짚고, 오른손은 왼쪽 다리 무릎을 잡고, 척추를 마디마디 틀어 준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왼쪽으로 서서히 틀어 준다.

11.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오른손은 발목을 잡고, 왼손으로 발가락을 잡고, 앞뒤로 2,3회 젖혀 주고, 발목을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돌려준다.(위 5번과 반대동작)

12. 손을 바꿔서 왼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오른손으로 발바닥의 용천 혈을 중심으로, 발바닥 움푹 패인 곳 전체를 주먹으로 가볍게 두드려 준다.(위 6번과 반대 동작)

13. 삼음교혈에 왼손 엄지손가락을 놓고, 그 위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겹쳐 올려놓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은은히 호흡과 함께 2회 눌러 준다.(위 7번과 반대동작)

14. 양손으로 오른쪽 장단지 부분부터 허벅지까지 골고루 주물러 준다.(위 8번과 반대 동작)

15. 오른쪽 발을 허벅지 안쪽으로 바짝 당겨 놓고, 등을 곧게 편후 고개를 든 채, 왼손으로 왼발 끝은 잡고,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을 누른 상태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반복한다.(위 9번과 반대 동작)

16.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너머로 넘겨 무릎을 세우고, 오른쪽 손은 뒤로하여 손가락으로 바닥을 짚고, 왼손은 오른쪽 다리 무릎을 잡고, 척추를 마디마디 틀어 준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오른쪽으로 서서히 틀어 준다.

17. 양발을 좌우로 넓게 벌리고, 허벅지 부분을 가볍게 주물러 주고, 손가락을 굽혀 허벅지 허리를 두드려 주고,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 손가락으로 뒤쪽 바닥을 짚고, 오른쪽도 같은 방식으로 번갈아 틀어 준다.(2회)

18. 등을 곧게 펴고 고개를 든 채,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 숙이면서 양손으로 왼쪽 발가락 잡고, 상체를 오른쪽으로 틀어 숙이면서 오른쪽 발가락을 잡는다.(2회)

19. 양발을 벌린 채, 양손 각각 무릎 위에 놓고, 등을 곧게 펴서 고개를 들고, 윗몸 앞으로 서서히 숙였다가 다시 서서히 일어난다.(2회)

20. 양발바닥을 마주 대고, 양손으로 무릎을 눌렀다 세웠다 2,3회 반복한다.

 

 

A. 준비운동

 

21.양 발목을 잡고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2,3회 반복한다.

22. 양손으로 양발가락을 깍지끼어 감싸쥐고, 안으로 바짝 당기고, 등을 곧게 펴서 고개를 들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세웠다 하기를 2회 반복한다.

23. 가부좌를 하고서, 양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천천히 왼쪽부터 처음에는 작게 돌리고, 점점 크게 3회 돌리고, 반대로도 돌려준다.

24. 양손은 등뒤로 깍지끼고, 등을 곧게 펴서 고개를 들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세우고, 좌우로 흔들어 준다.(2회)

25. 양손 목뒤에 깍지끼고, 상체를 왼쪽으로 숙였다, 오른쪽으로 숙였다 2회 반복한다.

26. 양발 앞으로 쭉 뻗고, 몸의 긴장을 푼 상태로, 양발 양다리를 흔들어 주기도 하고, 가볍게 두드려 준다.

27. 양손 목뒤에 깍지끼고, 상체를 곧게 펴서, 윗몸 앞으로 숙였다 일으키며, 왼쪽으로 틀어 왼편 바라보고, 다시 앞으로 숙였다 일으키며 오른쪽으로 틀어 오른편 바라보는 동작을 2회 반복한다.

28. 그대로 팔 내린 채,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 손가락으로 뒤쪽 바닥을 짚고, 다시 오른쪽으로 틀어 주기를 두 번 반복한다.

29. 양발 모아 무릎 굽혀 세우고, 양손 깍지끼어 무릎아래 감싸고, 윗몸 뒤로 굴러 어깨가 바닥에 닿게 하였다가, 다시 일어나기를 세 번 정도 반복한다.

30. 무릎 세워서 발가락으로 눌러서 앉고, 양손 양 옆구리에 대고, 목을 앞뒤로 숙였다 젖혔다 두 번 반복한다.

31. 왼쪽, 오른쪽으로 목 틀기 두 벅 반복한다.

32. 왼쪽, 오른쪽 옆으로 목 젖히기를 두 번 반복한다.

33. 눈을 뜨고 왼쪽으로 2회, 오른쪽으로 2회 돌려준다.

34. 양손 깍지끼어 아래로 쭉 내렸다가, 가슴으로 올려 앞으로 쭉 뻗고, 다시 가슴으로 왔다가 머리위로 쭉 뻗어서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어 주고, 다시 가슴으로 내려 앞으로 쭉 뻗어서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어 준다.

35. 양손 앞으로 쭉 내밀고, 양 손바닥 마주 대었다가 손바닥 젖혀서 벌리고, 양팔 옆으로 크게 벌리기를 두 번 반복한다. 손등, 엄지손가락, 새끼손가락 순으로 두 번씩 반복한다.

36. 손가락 끝을 양어깨에 대고 앞으로부터 뒤로하여 어깨를 크게 4회 돌리고, 다시 반대로 4회 돌려준다.

37. 일어나서 양 발 모으고 상체 굽혀 머리 들고,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앞뒤로 굽혔다 폈다 두세 번 반복하고, 무릎을 왼쪽으로 세 번, 오른쪽으로 세 번 돌려준다.

38. 양발 11자, 어깨 넓이로 양손 허리에 대고 허리를 왼쪽으로 3번, 오른쪽으로 3번, 처음에는 작게 돌리고, 점점 크게 돌려준다.

39. 온 몸의 힘 다 빼고, 손 축 늘어뜨리고, 왼쪽 오른쪽으로 몸을 움직여 준다.

40. 발 모으고 양손바닥 마주 대고 머리위로 쭉 올리면서 숨을 크게 마시고, 팔을 양옆으로 내리면서 숨을 토하기를 두 번 반복한다. 양손 옆으로 편안히 벌리면서 숨고르기를 두 번 반복한다

 

 

B. 본운동-기신법

<준비자세>
발은 11자가 되게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은 가슴부위에서 그림과 같이 교차하고 척추와 목 머리 등은 반듯하게 하고 눈은 정면을 바라보고 입은 다물고 선다.

이러한 자세는 기신법의 모든 동작이 끝나면 항시 그내로 하여야 되는 동작임도 명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다음의 동작이 무엇이라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되는 것이다.

1. 천천히 준비자세에서 왼발을 앞으로 자기 몸에 맞추어 떼어놓고 뒤의 오른 발가락 바닥에 대고 눌림의 자극을 받게 하고 양손 손바닥으로 바닥을 누르듯이 하되 낮추며 돌단숨을 마시고 멈추어 신장(腎臟)에 기(氣)를 보낸다는 생각을 하고 낮춘 다음 일어서며 숨을 내쉰다.

2. 준비자세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자기몸에 맞게 떼어놓고 뒤의 왼발 발가락을 바닥에 눌림의 자극이 가도록 하고 양손 손바닥으로 바닥을 누르듯이 하여야 되며 너무 오르거나 내려도 안되고 숨을 마시고 서서히 낮추어야 한다. 일어서면서 숨을 내쉬고 원위치에서 숨을 고르게 쉬고 다시 준비자세을 취하여 서 있어야 되는 것이다.

3. 준비자세에서 왼발을 좌측(左側)으로 멀리 내딛고 상체(上體)를 오른쪽으로 멀리 젖히되 왼발 배 머리가 일직선(一直線)이 되게 하고 양손 그림과 같이 양손 바닥이 서로 마주 보게 하고 숨을 마시어 멈추고 소장(小腸)에 의식을 집중하여 유기(流氣)시키고 있다가 원위치로 일어서며 숨을 내쉰다. 일어서서 역시 편안한 숨쉬기를 하고 다시 준비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된다. 이때에 어지럽거나 숨이 차면 잠시 쉬었다 하여야지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는 것도 명심하여 실행하여야 되는 것이다.

4. 준비자세에서 오른발을 우측(右側)으로 멀리 내딛고 상체(上體)를 왼쪽으로 멀리 젖히되 오른발 배 머리가 일직선(一直線)이 되게 하고 양손 그림과 같이 양손 바닥이 서로 마주 보게 하고 숨을 마시어 멈추고 소장(小腸)에 의식을 집중하여 유기(流氣)시키고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며 숨을 내쉰다.

5. 준비자세엥서 왼발 앞으로 내딛고 오른발은 무릎굽혀 바닥에 대고 왼발 무릎 굽혀 세우고 돌단 깊숙이 숨을 마시고 멈추되 양손은 무거운 물체를 드는 듯이 아래서부터 팔굽굽혀 손바닥 하늘을 향하게 하고 양팔 옆구리에 대고 그림과 같이 하여 간장(肝臟)에다 유기(流氣)시킨다는 생각을 하고 하여야 되며 일어서면서 숨을 내쉰다.

6. 준비자세에서 오른발 앞으로 내딛고 양무릎 굽히되 오른발 세우고 왼발 바닥에 대고 돌단 숨을 마시고 멈추어 담부(膽腑)에 유기(流氣)시킨다는 생각을 하고 양손은 무거운 물체를 드는 듯이 천천히 손바닥을 하늘을 향하게 하고 그림과 같은 높이로 올린다.

7. 준비자세에서 왼발을 좌측(左側)으로 내딛고 오른발 무릎을 바짝 굽히고 상체(上體)를 왼발 방향으로 바짝 숙이고 양손 따라서 그림과 같이 양손바닥 서로 마주 보게 하고 돌단자리 숨을 마시고 멈추어 폐장(肺臟)에 기(氣)를 보낸다는 생각을 하고 그림과 같은 동작을 취한 다음 일어서며 숨을 내쉰다.

8. 준비자세에서 오른발을 우측(左側)으로 내딛고 왼발 무릎을 바짝 굽히고 상체(上體)를 오른발 방향으로 바짝 숙이고 양손 따라서 그림과 같이 양손바닥 서로 마주 보게 하고 돌단자리 숨을 마시고 멈추어 대장(大腸)에 기(氣)를 집중적으로 보낸다는 생각을 하고 그림과 같은 동작을 취하고 일어서며 숨을 내쉰다.

9. 준비자세에서 상체(上體)를 천천히 앞으로 숙이고 오른손은 목뒤를 잡고 왼손을 뻗쳐 서서히 상체를 좌측(左側)으로 틀되 왼손도 그림과 같이 함께 하늘을 향하게 튼다. 숨은 돌단 깊숙히 마시고 멈춘 다음 비장(脾臟)에 기(氣)를 보낸다 생각하고 있다가 몸통을 천천히 바로 틀며 숨을 내쉬고 일어선다.

10. 준비자세에서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이고 왼손 목 뒤 잡고 오른손 그림과 같이 틀고 돌단 깊숙히 숨을 마시어 멈추고 위(胃)에 기(氣)를 보낸다 생각하고 있다가 천천히 몸통 바로 틀며 숨을 내쉬고 일어선다

 

 

C. 정리운동

1. 행공(行功)을 끝내고 서서히 누워서 한 잠 자고 나서 기지재 켜는 것과 같이 하며 이를 역심법의 역법이라 한다. 손끝 발끝과 온몸에 기(氣)를 원활히 유기(流氣)시킨다고 생각하고서 손발을 쭉 뻗으며 상체(上體)를 좌우(左右)로 약간 움직이는 듯한다.

2. 양발 좌우(左右)로 멀리 벌리고 상체(上體)를 좌우(左右)로 하되 발은 움직이지 말고 양손 목 뒤에 깍지끼고 숨을 마시고 좌우(左右)로 움직이고 내쉬고 원위치로 한다.

3. 양발 모아 편안히 눠워서 양손을 문질러 열기(熱氣)가 나게 하여 세수하듯이 얼굴을 문지르고 다시 양손 문질러 열기(熱氣)가 나면 목과 머리의 각 혈(穴)을 누르기도 하고 문질러 주기도 한다.

4. 누운 채 양손 양발을 들고 흔들기도 하고 올렸다 내렸다 하기도 하여 주는 동작이다.

5. 양발 모아 무릎 굽혀 들고 양손 좌우(左右)로 각각 벌려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무릎을 좌측(左側)으로 보낼 때 머리는 우측(右側)으로 틀고 발을 우측(右側)으로 할 때 머리는 좌측(左側)으로 틀고 하는 동작을 3회 한다.

6. 양손 양발 좌우(左右)로 벌리고 왼손은 머리위 수직으로 뻗고 우수(右手)와 몸통을 좌측(左側)으로 틀어 바짝 굽혀 가슴이 바닥에 닿도록 하되 발은 벌린 채 움직이지 말고 하여야 한다.

7. 양손 양발 좌우(左右)로 벌리고 손은 움직이지 말고 좌족(左足)을 들어우수(右手)에 닿게 하되 고개는 좌측(左側)으로 틀어야 하고 다시 발을 들어 원위치에 놓고 숨을 조절한 뒤에 다시 우족(右足)을 들어 좌수(左手)에 닿게 하고 고개는 반대로 틀고 난 다음 원위치로 하는 동작이다.

8. 모든 잡념을 잊고 천진(天眞)한 아이가 물장구 치듯이 손가락 발가락으로 엎드려서 바닥을 두드려 준다.

9. 양손 어깨부위에 바닥에 대고 엎드렸다가 천천히 팔을 펴며 머리, 목, 척추 등 차례로 들되, 배꼽은 바닥에서 떼어 놓지 않도록 하고, 왼쪽으로 바라보고, 오른쪽을 바라보고, 뒤로 바짝 고개를 젖혔다 원위치로 하는 동작이다.

10. 엎드려 양손 양발 좌우(左右)로 벌리고 오른손을 머리위 수직으로 뻗고 상체(上體) 몸을 틀어 어깨가 바닥에 닿도록 들되 발은 움직이지 말고 무리없이 숙달시키며 다시 반대로 하는 동작이다.

11. 양발을 양옆에 붙이고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왼발을 높이 들고 머리목 척추 등은 반듯이 하고서 할 것. 다음에는 발을 바꾸어 오른발을 높이 들되 손에 힘을 더 주고 해야 한다. 언제나 숨을 마시고 멈춘 다음에 무리하지 말고 자기 몸에 맞도록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12. 양손으로 양발목을 등뒤로 마주잡고 배 한부분만 바다에 대고 몸 전체를 들되 손발에 유기(流氣)시키고 한다.

13. 양손을 어깨 부위에 대고 상체를 일으켰다가 무릎을 끓고, 몸을 뒤로 빼었다 다시 앞으로 나갈 때는 허벅지가 땅에 닿도록 하고 뒤로 빼어서는 좌우로 몸을 움직여 가슴부위에 자극을 준다.

14. 발가락으로 몸을 가볍게 생각하고 제자리 뛰기를 하되 두발 모두 굴러 뛰기도 하고 앞으로 한발 뻗었다 굽혔다 하면서 한발로 뛰기도 한다.

15. 뜀뛰기를 끝내고 바로 서지 말고 발을 움직이면서 크게 숨쉬기를 하다가 서서히 서서 숨쉬기를 한다, 그리고 숨을 마실 때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내쉴 때는 몸 안의 나쁜 것을 내쉰다는 생각을 하고 숨쉬기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2) 2단계 치료

1) 식이요법

A. 음식과 식이요법

CFIDS 환자의 약 3분의 1은 가슴쓰림(heart burn), gas, 오심(nausea), 설사, 변비, 경련등 음식물에 대한 예민반응에 의한 재발성 만성 위장관 증상을 지니고 있으며, 기타 환자들의 경우에도 간질성 방광염이나 편두통등 모종의 식이요법 제한이 필요한 증상들을 지니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비록 위장관 증상이나 특정 음식에 대한 예민한 반응은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만성질환이라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 식생활의 절제이므로 모든 CFS환자들은 이 방면에 있어서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CFIDS에서 나타나는 cell metabolism과 면역기능, 내분비계의 붕괴는 체내의 아연(zinc),칼륨(potassium), carnitine, 비타민 B, C 등의 농도가 낮아지는등 다양한 영양부족현상을초래하게 되는데 이러한 영양분의 결핍은 그 자체로서 인체가 영양분을 흡수하고 적절하게 활용할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세포대사의 붕괴와 비정상적인 영양흡수능력 및 음식물 예민반응에 의한 문제들때문에 CFIDS 환자들에게 있어서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 특정식품의 잠재적인 체내 악역향을 최소화하고 건강회복에 유용한 영양소들의 활용을 극대화시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럼 무얼 먹어야 하나요' 라고 CFIDS환자들은 물을 것이다.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해답은 그리 간단치가 않다.

CFIDS 환자들은 약에 대해서도 그렇듯이 음식에 대해서도전혀 일관성있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어떤 사람은 채소류중심의 식이요법이 필요한반면 어떤이는 식사때마다 육류를 섭취해야만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고 나면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각각의 CFIDS는 독특한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는 각자의 소화계의 반응도 다를수밖에 없는 것으로 어떤 것이 최선의 식이요법이라고 단정지어 말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 실제적으로 CFIDS환자들이 자신의 식단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고려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아래에 몇가지 간단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해 본다.

- 당신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주의를 기울여라 아마도 CFIDS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원리가 아닐까 싶다.즉 어떤 특정한 음식에 대해 몸이 부정적인 반응을 한다면 설사 자신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여겨질지라도 먹지 않도록 한다.오심, 불면, 두통, 복창, 설사, 변비 등은 모두 당신의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부정적인 신호이니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바람직한 식이요법을발견할수 있을 것이다.

- 분별있는 식생활습관을 기른다. 특별한 음식 과민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회복을 위한 바람직한 기초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단순하게 해서 먹는다. 되도록 조미료나 기타 음식첨가물을 많이 섞지 말고 야채, 전분, 단백질등을 담백하게해서 먹도록 한다. 그럼으로써 소화를 도울수 있고 음식에 대한 체내의 반응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잘 엄선해서 먹도록 한다. 가능하면 복합탄수화물은 자연 곡물을 통해서, 비타민과 미네랄은 채소류를 통해서, 단백질은 저지방육류를 통해서 섭취하도록 한다.인공첨가물이 든 가공식품들은 되도록피하고 가능하다면 무공해 식품을 섭취할수 있도록 한다

 

B. 피해야 할 음식들

몇몇 음식들은 대부분의 CFIDS환자들에게 증상들을 악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피해야 하는데 크게 다음의 다섯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 자극제 (커피, 차, 카페인이 든 음료수, 콜라, 인삼차나 마황차등 자극적인 일부 약초로 만든 차) Caffeine의 경우 많은 CFIDS 환자들이 부족한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커피나 기타카페인함유음료 등에 의존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할 점은 Caffeine은 마치 에너지 고리대금업자와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공급한 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를 빼앗아가게된다는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커피, 콜라등 위의 음식들은 부신을 자극해 임시적으로 잠깐 에너지 레벨을끌어올려주는 작용을 하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알콜류 (포도주, 맥주, 그외 독한 음료들) CFIDS의 가장 흔한 증상중의 하나가 바로 알콜에 대한 과민성이다.많은 CFIDS환자들이 질병 초기에 맥주 한잔에도 맥을 못추는 현상을 나타내곤 하는데, 이렇게 알콜 과민성을 나타내는 이유는 첫째 알콜이 CFIDS 환자들의 경우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으며,둘째 알콜은 간에 독성으로 작용 하는데 많은 CFIDS환자들의 경우 간기능이 약해져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 인공 감미료 (설탕, 옥수수시럽, sucrose, 포도당, dextrose, 흑설탕, 과당, aspartame, saccharin) CFIDS 환자들은 단 것을 많이 찾게 되는데 특히 혈당치가 떨어지는 늦은 오후나 월경시작전에 그 정도가 심한 경향을 보이게 된다. 그 이유는 탄수화물 대사과정의 이상과혈중의 낮은 ATP, 포도당 농도 때문으로 그 상황에서 설탕을 과도 섭취하면 오히려 장내 효모균의 과다증식을 자극하고 cortisol의 분비를 억제해 저혈당증을 악화시키는 등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동물성 지방 지방은 훌륭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지만 CFIDS환자들은 보통 지방 대사과정에 결함을갖고 있으므로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고기를 먹더라도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먹도록 하되 CFIDS환자에게 좋은 지방식품으로는 버터, 혹은 canola나 olive oil 같은 순수야채 oil을들 수 있다.

▶ 각종 첨가물 (인공색소, 인공향신료, 방부제, MSG) CFIDS환자들은 대부분 petro화합물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데 많은 식품 첨가물이 바로 이 petro화합물로부터 만들어진다. 식품첨가물에 의한 다양한 알러지반응(염증,가려움, 통증, 불면, 우울, 활동항진, 두통)은 CFIDS의 예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모든 합성 식품첨가물은 경계하는 것이 좋다.그중에서도 특히 인공 착색제와 MSG함유 물질들은 CFIDS환자들에게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1) 식이요법

C. 음식 민감성

음식 민감성은 알러지 만큼 위험하지 않지만 불안, 초조, 권태감, 편두통, 관절통, 불면,발진등 광범위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하지만 음식 민감성은 일반적인 알러지 검사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은 그들이 겪고 있는 가장 힘겨운 증상의 일부가 바로 그들이 먹고 있는 음식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 못하는 수가 많은 것이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환자들의 식단에서 몇몇 문제되는 음식을 제거한 결과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두통, 근육통, 권태감, 우울감 등 구체적인 증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경험한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참고로 다음의 목록은 흔히 증상을 유발시키는 음식에 대한연구결과이다.

- 가지속 식물 (가지나무, 후추, 토마토, 감자) 많은 CFS환자들에 의하면 위의 음식들을 식단에서 제거한 후 관절통증이 완화된 것으로 보고 되었다.

- 우유제품 많은 환자들이 우유 제품에 대해 민감성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우유에 대한 민감성의 결과 복창, gas,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알러지가 있는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과일 탄수화물 대사과정의 결함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환자의 경우 식단에서 과일을 제거함으로써 피로와 권태 및 불쾌감의 정도를 경감시킬 수 있다.

- 가스유발 음식 (양파, 양배추, brussels, sprouts, broccoli) 위장관 문제가 있는 환자는 위의 음식들을 피하는게 좋다. - 매운 음식 (black pepper, 카레, 마늘) 위장관 문제가 있는 환자는 피한다 .

- 날 음식 많은 CFS환자들이 날로 채소를 섭취하고 난 후 불편함을 경험하는데 적절한 요리를 통해서 섭취하면 그러한 소화장애는 누그러 뜨릴 수 있다.

- 효모 함유 음식들( 각종발효음식, 버섯, 오래된 치즈, 비타민 B) 전신성 효모감염이 있는 환자는 효모관련 음식을 멀리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Candida가 과다증식한 환자의 경우 효모나 사상균에 알러지 반응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 산성음식 (과일, 토마토, vingar) 간질성 방광염이나 재발성 위염이 있는 환자는 산성음식을 피한다. - 각종 나무열매 아미노산의 일종인 arginine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herpesvirus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아미노산이기도 하다.

- 콩 제품 예민한 사람에게 두통이나 위장관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식이요법을 행함에 있어 주의할 점은 식생활에 너무 급격한 변화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점으로 실제로 어떤 환자들은 지나치게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한 결과 이상 체중 감소를 나타낸 경우도 있으며 어떤 이들은 단백질의 섭취를 차단한 다이어트의 결과 몸이 더 허약해지는 등 너무 무리한 식이요법의 결과로 인한 실패감을 맛본 환자들이 많이 있어왔다. 결국 너무 무리한 식이요법은 오히려 여러 부작용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음을 기억하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식이요법을 찾아 서서히 주의깊게 진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D. CFS와 비타민

비타민과 미네랄은 인체 면역계가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들로서 특히 folic acid, zinc, vitamin A, beta-carotene, vitamin B6, vitamin C, vitamin E, iron 등은 건강한 면역계를 유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들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비타민의 공급이 여유롭지 못한 CFS환자들에게 있어서 적절하고 충분한 비타민의 공급은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CFS치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고려되곤 한다. 이처럼 일반인에 비해 CFS환자가 많은 양의 비타민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첫째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보다 비타민 소비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으로, 특히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CFS에서와 같이 신진대사 과정에 결함을 나타내는 수가 많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많은 양의비타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둘째 CFS환자의 반 이상이 leaky gut, 위산부족 및 그 외 다양한 위장관의 장애로 인한 흡수능력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으로, 그로 인해 충분한 비타민의 섭취가 어려워지게 된다.

셋째는 CFS의 특징상 나타나는 면역계의 이상항진상태가 일부 비타민의 활동을 저해하기 때문으로 예를 들면 cytokine의 과다생산이 vitamin C 의 작용을 저해하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 실제로 많은 CFS환자들의 경우 추가적인 비타민 섭취를 통해 전반적인 활동력의 증가를 경험하게 된다.

특별히 CFS환자들은 흔히 낮은 vitamin B-12 수준을 현저한 문제점으로 나타내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vitamin B-12는 신경손상을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서 CFS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뇌내부의 신경손상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많은 B-12를 필요로 하게 된다.

* 자가면역과정이 갑상선과 부신에 손상을 주게 되면 이 또한 종종 인체의 B-12의 흡수능력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 장내 효모균이나 기생충의 과다증식으로 인해 B-12의 흡수과정이 저해되면 결과적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유가 어떻든간에 임상결과에 의하면 많은CFS 환자들의 경우 비록 B-12의 수치가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하더라도 B-12치료법 을 적용함으로써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a. 비타민 A
비타민 A는 인체 대사활동에 있어서 매우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대표적으로 위,소장, 방광, 구강등 다양한 체내 점막층과 피부의 건강유지 및 시력을 도우며, 체내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cortisol이 생산되는 부신피질의 활동에도 관여한다. CFS환자들에게 비타민 A는 주로 점막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중요시되는데 하루 권장량은 5000IU이며 한가지 주의할 점은 비타민A는 지용성이어서 간에 저장될 수 있기 때문에 과다섭취에 따른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다.비타민A가 풍부한 자연 식품으로는 간,우유, 버터, 치즈 등이 있다.

b. Beta Carotene
Beta Carotene은 일단 흡수되면 간에 의해 비타민A로 변환된다. 하지만 Beta Carotene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독성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점이 비타민 A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Beta Carotenea 의 기능은 비타민A와 같이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외에 T-cell이 생산되는 가슴샘의 기능을 증진시켜 준다.특별한 하루 권장량은 없지만 과다 섭취하면 피부나 손가락, 손톱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carotenemia가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저하 환자는 Beta Carotene을 비타민A로 바꿔주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Beta Carotene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CFS에서 Beta Carotene은 특별히 그 가치가 중요시되는데 CFS환자에게 있어서 Beta Carotene이 주는 가장 주요한 이점은Beta Carotene이 Natural Killer cell의 생산을 자극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Beta Carotene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당근등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의 야채류를 들 수있다.

c. Vitamin B12
비타민 B12는 동물성 식품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음식의 소화와 흡수, 단백질 합성, 탄수화물 및 지방의 대사, 신경 기능, folic acid의 활성화(적혈구의 생산에 필요한 과정) 등에 필요한 비타민으로 CFS환자의 경우 과도한 cytokines의 레벨이 체내 비타민B12의 작용을 방해함에 따라 그 기능결핍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타민B12의 공급이 필요하게 되며 실제로 약 50~80%가 비타민B12 치료법으로 탁월한 활동력의 회복을 보였다고 한다.

d. Vitamin C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대부분의 날과일과 야채에서 발견되는데 체내 결합조직의 복구,부신내 항염증 호르몬의 합성촉진, serotonin, norepinephrine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생산등에 관여하며 그 외에도 모세혈관과 부신의 건강한 기능을 돕고 백혈구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춰주는 등 인체의 다양한 주요 기능에 참여하게 되는데 체내에 저장이 되지 않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며 음주나 흡연,질병상태, 혹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비타민C의 고갈을 촉진할 수 있다.. CFS환자에게 있어서 비타민 C는 모세혈관의 원활한 혈액순환과 collagen 형성 및 조직회복에서 보이는 역할 이외에도 면역반응에 있어서의 중요성과 부신에 대한 지원 기능 때문에 활용가치가 매우 중요시되는 영양소이다

 

 

2) 약물요법

CFS에 걸린 사람은 보통 사람들 보다 약에 대하여 민감하여 약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평균량의 ¼(또는 ½)정도만 복용해야 한다. 좁홉킨스 의대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CFS의 환자에게 저혈압을 개선시키는 약을 복용케 하였더니 유효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되었다. 아울러 단지 약물만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운동을 하여 지구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 피로를 없애는 처방

① 약재료: 생강 600g 대추600g 오미자300g 매실엑기스150g

② 조제방법:
생강과 대추 각 1근을 먼저 찜통에 물을 2/3가량 넣고 약 3시간 동안 끓인 후 불을 끈 다음 오미자를 넣어 하루를 지내면 오미자가 울어 납니다. 그런 다음 매실엑기스150g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매실이 없는 경우는 감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여도 됩니다. 매실엑기스는 봄에 청매실을 구입하여 씨를 제거한 후 믹서기를 이용하여 즙을 만들고 육질은 제거합니다. 이 즙을 냄비에 넣고 청흑색이 될 때까지 끓인 후 팩에 포장하여 냉장 보관합니다.

③ 복용방법: 1일 3회 식 후에 커피 한잔 정도 분량씩 복용하면 됩니다.

▶ 면역력을 증강하는 처방

① 약재료: 솔잎 1kg. 쥐눈이 콩 1kg. 현미씨눈500g. 검은깨500g. 포고버섯500g, 통보리쌀 500g. 枸杞子500g. 靈芝300g. 澤瀉200g. 車前子200g.

② 조제방법: 상기의 약재를 깨끗하게 씻은 후 건조한 다음 약 방아간에서 분말로 만듭니다.

③ 복용방법: 1일 3회 식 후에 한 수저씩 복용한다

 

 

3) 대장치료법

A. 관장요법

▶ 관장기만드는법

- 재료: 벽걸이 관장기, 수액 셋트, 카테타.

- 방법
① 관장기 중에 벽걸이 관장기를 선택한다.
② 관장기에 달린 줄에 수액 셋트를 끼워 넣는다.
③ 수액 셋트에 달린 주사바늘을 빼고 소변을 빼내는 카테타를 대신 끼워 넣는다.


▶ 관장하는 방법

- 재료 : 활성탕(숫가루), 원두커피, 레몬.

- 방법
① 물1000cc에 활성탄(또는 원두커피)을 큰 수푼으로 3-4수푼을 타거나,레몬 한 개를 잘라서 15-20분간 약한 불로 끓인다(커피 메이커를 사용하면 쉽다).
② 끓인 물을 미지근한 정도로 식힌 다음 관장기에 넣는다 (이때 레몬은 건져내고 사용).
③ 카테타(미끈한 연고를 바른)를 항문에 삽입하는데, 이때에 환자의 자세는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
④ 수액세트에 달린 조절기로 항문에 들어가는 활성탄(커피, 레몬)의 양을 조절하면서 대장 속으로 넣는다(조절기를 밑으로 내리면 잠기고,위로 올리면 열린다. 보통 중간정도에 둔다).
⑤ 관장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본인이 조절한다.
⑥ 관장 도중에 변을 보고 싶으면 수액조절기를 잠근 후(밑으로 내림) 카테타를 빼고 변을 보면 된다.
⑦ 카테타만을 분리해서 세척하면 된다.


- 횟수 : 커피관장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하는 것이 적당하다.

▶ 관장 재료의 효과

① 활성탄 : 살균, 냄새제거, 노폐물 제거.
② 레몬 : 살균, 이뇨, 소화촉진, 피부 윤택.
③ 커피 : 풍부한 칼륨함유. 칼륨은 간 기능을 개선

B. 대장세척 치료법

 

 

▶ 악화한 장의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는 기관이 대체로 결정됩니다.

▶ 식생활의 영향으로 장은 점차 변형됩니다. 또 숙 변이 쌓이면 쌓인 부위의 장은 점차 변형됩니다.

▶ 위의 그림 중 검은 부위는 장을 절단해서 본 것이다. 숙변의 더께가 박혀 중앙에 좁은 구멍이 생겨 있을 뿐입니다.

 

소화기 계통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대장 내벽주름에 노폐물(숙변)이 쌓이게 됩니다. 이 숙변이 장내에서 부패, 발효되어 독소가 많이 생겨 만성피로의 주원인이 됩니다.

* 적응증 :

1. 만성피로 및 만성피로중후군
2. 만성간염 및 간장보호
3. 수험생의 두통과 피로
4. 알레르기성 질환 및 체질개선
5. 신경성 질환 및 소화기질환

* 방법 :

치료시에 통증은 없습니다.
시간: 1시간 정도
횟수: 약 3일 간격으로 3회 치료

 

4) 호흡법

 

(1) 방법
 1. 가슴을 활짝 열고 폐를 충분히 활용하여 숨을 쉽니다.
     (폐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호흡입니다)
 2. 호흡에 따라 들이쉴 때 배꼽과 내쉴 때 명문을 번갈아 생각하며 호흡합니다.
     (비위의 기능과 장 기능을 튼튼하게 활성화 시켜주는 호흡입니다)
 3. 호흡에 따라 들이쉴 때 관원과 내쉴 때 선골을 번갈아 생각하며 호흡합니다.
     (생명력의 중심자리인 하단전을 중심으로 온 몸의 생명력이 활성화됩니다)
 4. 하단전 중심을 생각하며 깊은 평화를 누립니다.
(2) 원리
    단전호흡은 자연스럽게 저절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 내려오는 숨을 억지로 단전까지 끌어내리려면 아랫배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됩니다.
    그 때 윗배 명치 부위와 그 안쪽에 자리잡은 위장과 비장이 잔뜩 긴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기의 숨이 가장 좋은 숨입니다. 좋은 호흡은 깊고 부드럽고 풍부한 호흡입니다.
    단전호흡은 자연스럽게 저절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3) 효과
 1. 좋은 호흡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밝게 만듭니다.
    호흡만 잘해도 몸은 생명력으로 넘치고, 마음은 환히 열리며 정신은 밝아집니다.
    정신집중을 위한 최적의 심신상태가 이루어집니다.
 2. 폐 기능, 비위의 기능, 장 기능이 활성화되며, 온 몸의 생명력이 활발하게 흐릅니다.
    숨도 더욱 풍부해집니다.
    온갖 고뇌와 고통으로 거칠어진 마음도 평안하게 고요히 가라앉게 됩니다.
    우주기운의 통로가 열려, 온몸의 생명력이 충만해집니다

 

(3) 3단계 치료

1) 명상요법

 

(1) 웃음짓기:
마음이 평화롭고 정신이 맑아지면, 우리의 두뇌에서는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왕성하게 생겨나 온 몸으로 퍼집니다. 가슴에서도 좋은 기운이 솟아 나와 온 몸으로 전달됩니다.
이로 인해 건강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그림을 보면서 아이의 해맑은 웃음을 지어봅시다.

 

(2) 정신집중:
  1) 방법
    1. 마음의 눈으로 미간 안쪽을 바라 봅니다. 이 자리는 잡념을 불태우는 자리입니다. 잡념이 서서히 물러갑니다.
    2. 생각을 머리 중앙(상단전)으로 옮깁니다.
        내 머리가 푸른 하늘처럼 텅 비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각을 가슴 중앙으로 옮깁니다.
        내 가슴이 푸른 하늘과 같이 무한하게 열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마음의 눈으로 하단전 중심을 고요히 바라봅니다.
        이 자리에서 깊은 평화를 누립니다..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합니다..
  2) 원리
    1. 정신이 거울처럼 맑고, 가슴은 푸른 하늘처럼 환히 비워질 때, 자연 치유력의 통로는 활짝 열립니다.
    2. 마음과 정신의 밝은 기운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우리가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가질 때, 자연 치유력의 통로는 더욱 넓어져서, 무한한 생명력으로 충만하게 되며, 우리의 온 몸이 맑게 정화되고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3) 효과
    1. 자연 치유력은 여의주와 같습니다.
       자연 치유력이 커지면 몸에 이로운 물질들이 왕성하게 생겨납니다.
       그 물질이 온 몸에 두루 퍼져, 본래의 완전하고 순수했던 생명력이 회복됩니다.
    2. 마음과 정신이 밝아지면 호흡법은 저절로 최상의 상태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의 운동요법과 2단계의 호흡법은 정신집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2) 자기 최면법

 

A. 시간 : 매일 취침 전과 기상 후에 약 10분 정도하시면 충분합니다.

B. 방법

① 몸의 이완:

가장 편안한 자세인 송장자세로 들어간다. 그리고 발에서 위로 올라가는데 먼저, 긴장을 시키고 다음엔 이완을 시키는 식으로 몸 전체에 대해 시행한다. 가능한 한 각 부분을 최대로 긴장시키고 할 수 있다면 이 부위들을 바닥에서 몇 cm 가량 들어올린다. 그리고 나서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이완시킨다.

② 마음의 이완:

하복부에부터 온몸으로 태양과 같은 밝은 지연 치유의 힘이 퍼지면서 몸 속에 있는 피로 물질을 제거한 후 새로운 힘으로 온몸이 채워진다고 생각한다.

③ 수면 중의 명상:

잠들기 전에 밝고 아름다운 생각이나 치료 후의 모습을 그리면서 잠에 들고, 아침 눈을 뜨기 전에 같은 생각을 한 후에 기상을 한다. 그렇게 하면 자는 동안에 무의식상태에서는 자연치유의 힘이 작용하게 되므로, 휴식시간으로만 생각했던 수면시간을 치료의 시간으로 바꾸는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강력한 방법이다

 

 

[ 3 ] 한약재를 이용한 약차요법

1) 약차를 선택하기 위한 한의학적 분류법

한의학에서는 생체의 항상성은 氣. 血. 水라는 3요소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즉, 氣라는 것은 생명활동을 영위하는 근원적 에너지이다. 이 氣의 개념은 고대 중국의 자연관찰법이 의학에 도입된 것이다. 생명체의 경우 氣라는 것은 정신활동을 포함한 기능적 활동을 통일적으로 담당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한편 氣 이외에 생체의 물질적 측면을 지탱하는 요소가 血과 水이다. 血이란 것은 氣의 작용에 의하여 생체를 순행하는 적색의 액체이며, 水(또는 津液)는 氣의 작용에 의하여 생체를 자윤하고 영양하는 무색의 액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한의학에서는 정신적 요소도, 신체적 요소도 다 함께 氣. 血. 水 개념에 의하여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즉, 정신과 육체를 분리할 수 없는 '心身一如'의 체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2) 증후분류에 따른 한약재 이용법

한의학적 증후가 분류된 경우에 약차로 사용할 수 있는 한약재를 소개한다. 대개 한가지의 증후인 경우에는 거기에 해당하는 한약재를 두가지 정도로 혼합하면 되 며, 두가지 이상의 증후인 경우에는 각각에 해당하는 한약재를 한가지씩 혼합하여 차로 사용하면 된다. 약재에 따라 맛이 다르므로 마시기 쉽게 하기 위해서 꿀이나 흑설탕을 첨가하면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꿀은 따뜻한 성질이 있고 흑설탕은 서늘한 성질이 있으므로 기허(氣虛). 양허(陽虛), 혈어(血瘀). 수체(水滯)의 증후에는 꿀을, 혈허(血虛). 음허(陰虛), 기체(氣滯)의 증후에는 흑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기허(氣虛)에 사용 할 수 있는 한약재

① 인삼(人蔘):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달고 약간 쓰다
② 황기(黃기):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달다
③ 만삼(蔓蔘):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달다
④ 산약(山藥):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달다

2. 혈허(血虛)에 사용 할 수 있는 한약재

① 숙지황(熟地黃):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달다
② 백작약(白芍藥):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시고 쓰다
③ 당귀(當歸): 몸을 덥게 하며, 맛은 달고 매웁다
④ 구기자(枸杞子): 몸을 편안하게 하며, 맛은 달다

3. 기울(氣鬱)에 사용 할 수 있는 한약재

① 향부자(香附子): 몸을 편안하게 하며, 맛은 매웁고 약간 쓰다
② 진피(陳皮): 몸을 더웁게 하며, 맛은 매웁고 쓰다
③ 지각(枳殼):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쓰고 시다
④ 목향(木香): 몸을 더웁게 하며, 맛은 매웁고 쓰다

4, 어혈(瘀血)에 사용 할 수 있는 한약재

① 천궁(川芎): 몸을 더웁게 하며, 맛은 매웁다
② 단삼(丹參):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쓰다
③ 울금(鬱金):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매웁고 쓰다
④ 익모초(益母草):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매웁고 약간 쓰다

5. 수체(水滯)에 사용 할 수 있는 한약재

① 인진(茵陳):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쓰다
② 백복령(白茯): 몸을 편안하게 하며, 맛은 달다
③ 의이인(薏苡仁):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달다
④ 택사(澤瀉): 몸을 차게 하며, 맛은 달다

5. 양허(陽虛)에 사용 할 수 있는 한약재

① 호도(胡桃):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달다
② 두충(杜沖): 몸을 따듯하게 하며, 맛은 달고 맵다
③ 계피(肉桂): 몸을 뜨겁게 하며, 맛은 달고 맵다
④ 토사자( 絲子): 몸을 편안하게 하며, 맛은 달고 맵다

5. 음허(陰虛)에 사용 할 수 있는 한약재

 ① 맥문동(麥門冬):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달고 약간 쓰다
 ② 오미자(五味子):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시다
 ③ 산수유(山茱萸):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맛은 시다
 ④ 둥굴레(玉竹): 몸을 시원하게 하며, 맛은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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