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월경불순을 두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월경주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달마다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불규칙한 월경이 지속되는 경우 이는 무배란성 월경, 무월경, 심한 경우 조기폐경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월경불순이란
성은 사춘기에 초경을 시작하여 여성호르몬 분비의 감소로 폐경이 될 때까지 약 30년 동안 평균 28일의 주기를 가지고 월경을 반복합니다. 정상적인 월경은  임신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될 뿐 아니라 한의학에서는 여성들 건강의 척도로 월경의 상태를 가장 중요시 합니다.  월경불순이란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정상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월경은 달이 차고 이지러지는 것과 같이 일정한 주기성을 가지고 반복되는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입니다. 보통 정상적인 주기는 28~32일이며 기간은 3~7일이 일반적입니다. 월경주기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21일 미만인 빈발월경, 40일 이상인 희발월경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요.

월경불순은 왜 생기나
정신적, 심리적 불안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후 발생한 월경불순의 경우 한방에서는 ‘간기울결’이라 하여 예로부터 중요한 원인으로 여겨왔으며 이 외에도 어혈이 정체되거나 신기능이 허한 경우, 다이어트 후에 피가 부족하거나 갑자기 살이 찌면서 습담이 정체된 경 등에 생기게 됩니다.

 1. 간장과 신장이 허약한 상태에서 풍사가 자궁내에 침입해 월경량이 적어지는 경우인데, 증상은 옆구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몸이 추웠다 더웠다 온도변화에 민감해진다. 치료는  간신이 허약한 간장과 신장을 보강하면서 침입한 풍사를 제거한다.

2. 자궁이 차갑고 약해져서 기혈의 순환이 장애를 받아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월경색이 담백하고 선홍색을 띠며 맑게 나오면서 역시 월경량은 감소된다. 청냉한 냉대하가 나오면서 설사가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는 자궁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생리를 조절 해주는 약을 처방한다.

3. 차가운 과일이나 음료 등을 과식하여 체내에 한습이 만들어지든가 외부의 차갑고 습한 기운이 침입하면 인체의 기혈순환에 장애를 받게 되고 특히 여성일 경우 자궁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 경우 온몸이 아프고 아랫배가 특히 불쾌하면서 묵직하게 아프며 맑은 설사가 있고 색은 담백하며 양이 적어진다. 치료는 자궁을 따뜻하게 하면서 습을 제거하는 치료를 한다.

4. 나쁜 기운에 의해 자궁의 혈액이 뭉쳐서 어혈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순환장애가 되어 월경량이 줄어 들 수 있다. 증상은 월경이 자흑색이고 월경후에 백대하가 나오면 나쁜 냄새가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갈증을 느낄 수도 있다. 치료는 어혈이 자궁에 쌓여 있을 경우 자궁내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면서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를 한다.

치료가 필요한 월경불순
갑작스런 체중 증가에 의한 월경불순 상태가 지속되면 무월경으로 진행되기도 하며 이는 배란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심지어는 조기폐경의 가능성까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소량 갈색출혈이 지속되는 경우는 대부분 무배란성 출혈로 방치하면 심한 출혈이나 무월경을 야기하므로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사상체질과 월경 불순 >

모든 여성에게 나타나는 현상인 월경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것으로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신의 가능 여부도 예측 할 수 있기 때문에 월경이 원활하게 나오게 하는 것이 불임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또, 초경과 폐경은 성숙된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또한 갱년기의 시작임을 알려주는 표시이기도 하여, 성숙된 여성으로써의 역할을 하는 데는 조화된 월경을 함으로써 매력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

사상의학적으로도 각 체질에 따라서 월경불순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함에 있어서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소음인 >
대체적으로는 만성적으로 몸이 차고 위, 대장의 기능이 잘 안되기 때문에 난소와 자궁의 기능도 차게 되어 기능이 안될 수가 있기 때문에 위와 장의 냉기를 풀어 줌으로써 자궁의 냉기도 풀어 주어 월경이 원할 하게 나오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도 월경불순이 올 수 있다. 급성적으로는 감기가 걸렸을 때에 갑자기 월경이 나오다가 불순이 되며 광증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열증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마음을 편하게 하며 위와 장을 따뜻이 보존하고 항상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을 먹으며 찬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단방으로는 생강차, 인삼차, 계피차, 당귀차, 천궁차 등이 좋고,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며, 한약재는 십이미관중탕, 항부자팔물탕, 팔물군자탕을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소양인 >
몸에 화와 열이 많은 체질로서 하초의 부위에 열기가 많아지거나 음기가 부족하여짐으로써 월경시에 열을 동반하거나 음허하여서 허열이 오르며 월경불순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열이 있으면 열을 내리는 방법을 써야 하며 음허한 증세가 있게 되면 자음강화하는 법으로 음기를 보충하며 열을 내려 주어야 한다.

단방으로는 구기자차, 산수유차 등으로 청음을 내려오게 하거나 청양을 오르게 하면서 음기도 보충하여 주며 신선한 과채류를 먹으며 한약재로는 육미지황탕, 숙지황고삼탕 등을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이것으로 만든 한약 침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태음인 >
습과 열이 많으며 무엇을 먹던지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습이 많으나 기액의 원활한 순환이 안되거나, 이열이 생기게 되어 간, 소장부위에 열이 쌓이면 월경불순이 나타난다. 따라서 기액 즉 수분 등이 땀이나 소변으로 원활히 배설이 되거나 간, 소장의 습열이 대변이나 소변으로 배설이 된다면 월경의 주기도 원활히 될 것이므로 평소에 운동도 하고 목욕이나 사우나로 땀을 내어 주며, 고 칼로리의 음식이나 술을 먹지 않으며,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단방으로는 백문동차, 율무차, 갈근차, 오미자차, 등이 좋으며 한약재로는 태음조위탕, 청폐사간탕, 열다한소탕 등을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태양인 >
태양인은 호산지기가 강하여 모든 기운이 위로 오르는 관계로 중, 하초 부위의 음혈이 잘 쌓이지 않아서 월경이 부족해 지고 다른 체질보다 불임이 될 확률도 높다. 너무 화를 내는 것을 피하며 마음을 안정하고 음식은 담백하고 서늘하고 지방질이 적은 것을 복용하며 오가피, 모과, 붕어류가 좋다.

 

 

 

 

 

 

 

 

월경은 여성에게만 일어나는 선택받은 생리현상이다. 근래에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의 12~16세 전후에 초경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임신이나 출산 과정을 겪으면서 50세 전후의 폐경까지 한 달에 한 번 규칙적인 월경이 있는 것을 정상월경이라고 한다.

마치 하늘의 달이 한 달에 한 번씩 초생달과 보름달로 변화의 과정을 거치듯이, 또는 바다에 썰물과 밀물이 있어 조수간만의 차이를 보이듯이 여성의 몸도 다달이 월경이라는 생리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신체적인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

그런데 월경의 병적 이상은 의외로 다양한 것이어서 여성의 자궁 및 그 부속기관의 장애, 정서적인 불안정, 외기(外氣)의 환경, 신체내 타 장기의 이상, 기타 질병 등에 의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여간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지 생리기간이 일정치 않고 너무 빠르거나 혹은 너무 늦거나, 생리량이 많거나 혹은 적든지, 생리 색에 변화가 있으면 냄새가 나는 등 생리 현상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을 월경이상이라고 한다.

 ■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1. 월경때는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이 피곤하면 몸안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몸을 청결히 해야 하며 성관계는 갖지 않아야 자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월경의 배출과 자궁내막의 재생이 잘 이루어진다.

2.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혈의 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랫배가 차거나 손발이 찬 여성은 찬 곳에 오래 앉아 있지 않아야 한다. 이외에도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거나 차가운 물로 샤워나 머리를 감는 것, 수영도 좋지 않다. 이렇게 되면 자궁에 찬기운이 들어와 어혈이 쌓일 수 있다.

3. 가벼운 운동은 전신의 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걷는 운동이 좋고 가벼운 체조나 에어로빅, 배드민턴 , 탁구 등이 좋다.
4. 정신적 긴장이나 흥분을 삼가는 것이 좋다.

5.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살이 찌면 자궁 및 복강 내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자궁기능을 주관하는 경락 및 혈액의 순환 장애를 일으켜 자궁기능을 약하게 한다.

6. 전자파를 주의한다. 전자파는 자궁이나 유방에 종양을 생기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전자파가 나오는 제품을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전자레인지는 작동 후 일정거리를 두고 떨어지는 것이 좋으며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사용 5분전부터 환기팬을 켜는 것이 좋다. 장시간 텔레비젼을 보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도 피하도록 한다.

7. 통풍과 보온이 잘되는 옷을 입는다. 허리를 꽉 죄거나 꼭 끼는 옷은 하복부의 자궁경락순환을 차단시켜 자궁을 약하게 만든다. 특히 겨울철에는 보온이 잘되는 따뜻한 옷을 입고 속옷은 순면으로 된 것을 입는 것이 좋다.
8. 여름철이라도 찬 음식을 피하고, 음식은 소화가 잘되는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경병이라 함은 여성 고유의 월경과 관련이 있는 신체 전반의 병적 상황을 포함한다. 이러한 월경병은 크게 월경불순, 무월경, 월경시에 동반하는 신체적인 변화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월경은 자궁 내막에 쌓여진 양분이 임신이 되지 않아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이다. 그 내용물을 살펴보면 혈액을 비롯하여 자궁경관의 점액, 자궁 내막의 박탈물, 외음부 피지선의 분비물 등이 섞인 혼합물로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한 번에 100~300cc 가량 나오게 된다. 이 가운데 순수한 혈액은 30~70cc 가량 된다. 나머지는 몸 안에 고였던 찌꺼기가 배출되는 것이다.

이처럼 월경은 자궁경관을 통해 혈액뿐 아니라 체내의 노폐물도 같이 배출시킨다. 만일 생리불순이나 생리주기가 긴 여성의 경우 턱 주위와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데, 이것은 자궁 속의 노폐물이 제대로 잘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월경불순과 냉대하증 (혈액형의학의 체질이야기)|

 

혈액형이 체질이다. / 월경불순과 냉대하증

전립선염이 남성전용 질환이라면 월경불순이나 냉대하는 여성전용질환이다. 더 자세히 비교하면 남자의 전립선은 여자의 난관에 해당된다. 따라서 월경불순이나 냉대하는 자궁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며 남자에게는 대칭되는 성징기관이 없다.

먼저 월경불순이라 함은 여자에게는 매달 한번씩 자궁을 청소하는 혈액이 자궁벽을 청소하고 자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 과정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럼 왜 여자의 몸에서는 월경을 하는가?

일반적으로 여자의 생리주기는 7이다. 따라서 7세가 되면 여체내부에서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이 분리되고, 7×2인 14세가 되면 월경이 시작 되는데, 이때부터는 수태(남자의 정자를 받아 임신함) 능력이 갖추어 졌다는 신호인 것이다. 이때부터 여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월례행사를 시작하여 7×7인 49세까지 계속된다.

물론 사람의 차이는 많아서 어떤 경우에는 70~80세까지도 지속된다고 한다. 여기서는 일반 보편성을 말할 뿐이다. 또 하나 여기서는 여자의 한달(1개월)은 7×4인 28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월경이 시작되거나 시작 며칠 전부터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를 월경통이라 하며, 출혈량이 너무 많으면 월경과다. 월경을 아예 시작도 않으면 무월경, 50세 전후로 하여 월경이 없으면 폐경이라 한다.

또 갱년기란 용어가 있다. 즉 폐경을 노화로 본다면 갱년기는 노화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폐경 전 7년간을 의미한다. 그럼 갱년기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갱년기는 앞에서 밝힌 데로 노화의 준비 단계이므로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난다.

성장과 현상유지상태만을 경험한 체감상태에서 느껴보지 못한 노화의 상태를 체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새로운 환경, 그러나 새로운 환경인데 현실보다 못한 환경이란 뜻이다. 예를 들면 50평 아파트 생활을 하다가 30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만 되는 상황에서 준비하는 기간이 곧 갱년기다.

계절로 이야기한다면 환절기에 해당되고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인 셈이다. 이 기간을 지나서 30평 아파트로 완전히 이사를 마치면 30평에 맞는 생활과 이웃과 어울려야 하는데 이때 잘 적응하는 사람은 노년이 아름답겠지만 적응을 잘못한다면 추한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다음으로 냉대하증은 이곳 자궁에 기혈의 순환장애가 일어나 저체온이 될 때 자궁내부에 염증이 일어난다. 이 염증으로 인하여 분비물이 흐르게 되는데 그 분비물이 색상이 희면 백대하, 붉으면 적대하라 한다. 이 염증이 심해지면 자궁 자체가 열을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수포(물혹류)가 발생하고 이것은 다시 근종으로 발전하며 근종은 또 다시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문제는 결혼 전 미혼여성들의 생리질환이다. 만약 미혼여성에게 냉대하증이 있다면 결혼 후 유산이나 자궁외 임신, 또는 불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면 냉대하증은 자궁에 염증이 있다는 증거이며 자궁염은 의학적으로 자궁내막염이라 하는데 착상이 어렵고, 혹 착상이 된다 해도 자궁외 임신(난관, 입구 쪽 착상)이기 쉬우며, 혹 정상 착상이 된다 해도 자궁벽이 아기를 붙들 만한 힘이 염증으로 인하여 소실되었으므로 유산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또 설사 아기를 가까스로 낳는다 하여도 키우기 어렵고 키운다 해도 제몫을 다 하지 못할까 두렵다.

필자는 평상시 필자의 분신이 대를 이어서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만약 그분신이 건강하지 못한다면 먼저 이 땅을 지키기 어렵고, 가꾸기 어렵고, 다음으로 가정을 꾸미기 어렵고, 자식으로서 대를 잇기 어렵고, 다음에는 정신이 올바르지 않을 것이니 사람답지 못할 것이고, 사람대접 받기 어렵울 것이고, 다음으로 이웃과 오순도순 화합하기 어려울 것이고, 다음으로 외롭고, 비참하고, 희망도 없는 세상에서 조상과 세상과 자신을 원망하고 한탄하지 않을까!

혹시나 우리들의 미래가 이렇게 된다면 안 되겠기에 건강을 강조하는 것이고 그 건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나라의 젊은이들의 건강이다. 만약 젊은이들의 건강이 좋지 않다면 다음세대가 또 문제 될 것이 뻔하다.

한나라의 미래는 그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있다는 말도 같은 뜻일 것이다. 누가 뭐래 해도 인간으로서 올바른 정신을 갖자면 먼저 그 정신을 담을 그릇인 그 몸이 튼실해야 한다. 몸이 강건하면 그 정신이 올바르고, 몸과 정신이 건강하면 이웃과 화합할 줄 알고, 잘못을 용서할 줄 알며 너그럽고, 마음의 여유가 있으며, 사람이 모이면 건전하고, 경쟁해서는 정정당당하며, 이겨도 겸손하고, 져도 떳떳하고, 미래를 기약할 줄 알고 그러한 사회와 삶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과소월경(過少月經)이란 월경의 지속일수가 2일 이하로 월경량이 매우 적은 것을 말한다. 양방적인 원인을 알아보면 자궁이 온전히 발육하지 못했거나 자궁의 근육이 위축된 경우와 자궁의 혈량이 매우 적은 경우라든가 내막의 면적이 협소하여 오는 경우가 있고 무배란주기증이나 황체기능 부전으로 야기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난소기능이나 자궁 자체에 이상이 없으면서 단지 출혈만 적은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임신 및 출산 등 생리상 하등의 지장이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간장과 신장이 허약한 상태에서 풍사(風邪)가 자궁 내에 침입하면 발생한다. 증상은 옆구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몸이 추웠다 더웠다 온도 변화에 민감해진다.
이럴 경우 그 치료는 간신이 허약한 경우 간장과 신장을 보해주면서 침입한 풍사(風邪)를 제거시켜 준다.

 

 

 

자궁이 차갑고 약해져서 기혈순환이 장애를 받아 과소월경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월경색이 담백하고 선홍색을 띠며 맑게 나오면서 역시 월경량은 감소된다. 냉의 색은 하얀색을 띠고 있고 청냉한 대하가 나오면서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럴 경우 그 치료는 자궁 자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한방 좌약요법이나 쑥뜸요법, 훈증요법 등을 사용하고 내복약으로 생리 조절과 자궁 보호를 목적으로 한 자보단과 한약을 처방한다.

 

 

 

차가운 과일이나 음료 등을 과식하여 체내에 한습이 만들어지던가, 풍우(風雨)에 감촉되어 외부의 차갑고 습한 기운이 침입하면 인체의 기혈순환에 장애를 받게 된다. 특히 여성일 경우 즉각 자궁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 경우 온몸이 아프고 아랫배가 특히 불쾌하면서 묵직하며 맑은 설사가 있다. 색은 담백하며 양이 적어진다.
이럴 경우 그 치료는 자궁이 차갑고 습한 기운이 쌓여 있으므로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습을 말려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나쁜 열 기운에 의해 자궁의 혈(血) 등이 뭉쳐서 어혈 덩어리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순환장애가 되어 월경량이 줄어들 수가 있다.
증상은 월경이 자흑색이고 월경 후에 백대하가 나오며 나쁜 냄새가 동반되어 나온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갈증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그 치료는 어혈이 자궁에 쌓여 있을 경우 자궁 자체의 나쁜 열을 제거해 주면 되는데 이때 자궁의 어혈을 풀어주는 좌약요법을 사용한다.
위의 4가지 증상은 통치방인 한방좌약 좌궁단과 내복약을 사용하며 탕약으로는 현부이경탕을 체질과 증상에 맞게 적당히 가감하여 처방한다.

 

  

 

 

 


 

과다월경증의 원인으로는 자궁의 근육이 이완되었거나 자궁의 내막이 제때 재생되지 않았을 때, 자궁근종이 생겼거나 자궁 안에 혈액이 많아졌을 때 등이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월경 주기는 28일형이나 보통 24~45일까지의 정상적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월경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3~7일이며 순수한 혈액은 평균 30~70cc 가량 된다.

과다월경은 80cc 이상이며 이때를 병적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과다월경은 월경 지속일수가 8일 이상이거나 또는 출혈량이 평소보다 과다한 경우를 말한다. 기질적인 이상을 제외하고는 보통 특별한 원인이 없고 스트레스나 정신적 긴장에 기인되거나 피임약과  호르몬제의 오용 또는 유산, 잔류 태반, 자궁외 임신, 포상기태 등 임신성으로 오기도 한다.

 

  

 

빠른 월경(경조증:經早症)이란 정상적인 월경 예정일보다 4~5일 이상 빠르게 나오는 것으로 빈발월경과 임상 개념이 동일하다. 빈발월경은 대체로 월경 주기가 20일 이내인 것을 말하는 데 극심한 빈발월경은 과다월경을 동반하기 쉽고 심한 경우 붕루로 이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보통 무배란주기증, 황체기능부전증, 배란성 주기부정증 등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

무배란주기증(無排卵週期症) - 난소기능 부전에 의해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것으로 사춘기나 갱년기에 많다.

 

황체기능부전증(黃體機能不全症) - 황체기능 장애로 인해 배란은 있으나 호르몬의 분비가 불완전하여 나타난다.

 

배란성주기부정증(排卵性週期不定症) - 주로 19세 이하의 소녀에게 많으며 배란이나 황체의 기능은 정상이다.

이밖에 대체로 경조를 유발할 수 있는 국소의 병변으로는 난관 및 자궁 주위의만성염증, 자궁의 위치 이상, 종양이나 변비 등에 의한 자궁내막의 울혈, 자궁근종, 내분비장애 등을 들 수 있다.
이상의 경우에 있어 미혼 여성이나 사춘기 소녀에서는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으나 기혼 여성의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신음허손(腎陰虛損)으로 인한 신중화왕(腎中火旺)
선천적으로 신기가 부족하거나 병을 오래 앓았던지, 위중한 병으로 인해 출혈을 많이 해서 신음이 손상되어 나타난다.
이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생리의 양이 적고 색이 맑으며 요통이나 대하 등도 겸하여 나타난다.
이럴 경우 그 치료는 화(火)가 왕성할 경우는 열을 제거하면서 수(水)를 보충해주는 청경탕, 지백팔미환 등을 사용한다.

 

 

 

간경울화(肝經鬱火)
분노가 심하면 간기가 울체되어 혈액의 순환에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데 그로 인해 나타난다.
이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을 느끼며 생리의 양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며 검고 덩어리가 많다.
이럴 경우 그 치료는 간경에 화가 왕성할 경우 간의 울체를 풀어주면서 열을 내려주는 소시호탕에 가감하고 간혈이 부족하면 소요산에 가감한다.

 

 

 

심비허약
음식의 부적절함과 노심초사, 과로 등으로 심비가 허약해서 기혈의 생성이 원활치 못하고 충임맥이 허약해져 나타난다.
이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피곤하고 잘 잊어버리며 음식 생각이 없고 어지러움,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다.
이럴 경우 그 치료는 심비가 허약해 울체되었을 경우 귀비탕으로 보심비개울(補心脾開鬱)하고 기혈 모두 약할 경우 십전대보탕, 성유탕 등을 통용한다.
이밖에 평소 생활하면서 주의할 점으로는 차거나 매운 음식은 먹지 말고 월경시 성생활은 삼가며 지나친 감정 변화에 의한 칠정(七情)의 손상을 피한다

  
 

 

늦은 월경(경지증:經遲症)이란 월경의 시작이 지연되는 것으로 월경불순 중에 월경주기의 이상에 해당되며 경조와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희발월경과 동일하며 늦은 월경을 유발하는 국소적인 원인으로는 배란장애, 자궁내막이상, 내분비장애 등을 들 수 있다.

 

간비신(肝脾腎)의 허손(虛損)
간은 혈액을 저장하고 비는 혈액을 통섭(統攝)하며 신은 혈액의 근본이 되는 정(精)을 저장하므로 이 세 장의 기능은 월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만약 세 가지 장(臟) 중에서 하나의 기능이라도 손상되면 월경과 관련이 깊은 충임맥의 기혈이 손상되어 월경에 이상을 초래한다.

 

 

 

혈실(血室)의 기혈응체(氣血凝滯)
혈실은 보통 자궁을 의미하는데 오랜 기간 자궁에 차가운 기운이 남아 있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거나 또 체내에 화열(火熱)이 많아 진액을 말리게 되면 자궁내 혈액이 부족하게 되어 월경이상을 초래한다.

 

 

 

담습(痰濕) 및 생냉(生冷)의 저체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술 등을 많이 먹게 되면 인체의 순환기능에 장애가 생겨 담습이 형성되고 이것이 자궁에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경우 늦은 월경이 생긴다. 월경시 찬 음식이나 날 음식을 먹으면 차가운 기운이 포궁(胞宮)에 들어가 늦은 월경을 유발한다.

 

 

     

 

 

 

 

 

 

 

 

 

 

 

 

 

 

 

 

원인으로는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그란딘에 의해 자궁근이 수축되어 생기거나 유전적인 소인, 자궁내막에 있는 동맥의 경련, 자궁 협부의 장애 등이며 주로 초경 후 몇 개월이 지나 난소가 정상기능을 회복하는 시기에 나타난다. 즉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5% 정도에서 나타난다.

이는 초경 후 수개월 지난 후 골반에 기질적 병변이 없을 때 나타나는 원발성과 20대 후반에서 30대에 골반의 기질적 병변(자궁후굴, 점막하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만성골반염, 자궁내막증, 자궁협부 장애)을 동반하면서 나타나는 속발성으로 나뉜다.

기간은 주로 월경 전 1∼2일 혹은 수 시간 전에 나타나서 보통 1∼2일간 지속하게 된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내분비요법으로 황체호르몬이나 프로스타그란딘 억제제를 사용하며 아울러 정신적 요인에 의한 경우 정신과 치료를 동반하며 자궁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자궁적출술을 시행하여 원인을 제거한다.

한의학적으로 월경곤란증은 월경 전 긴장증과 더불어 월경장애에 속하게 되며 경행병이라 한다.
월경 전 긴장증은 월경 전 수일간에 일어나는 장애를 말하고 월경곤란증은 월경중의 심한 병적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월경장애란 무배란성 월경기와 성숙기에는 희소하고 성숙기에 가까워지면서 심하게 나타나는데 난소의 기능이 순조로워 본격적인 성 주기가 이루어지면 장애는 가벼워진다.

월경곤란증은 기능성 외에 뚜렷한 기질적 병변에 의하여 기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분류해 보면 기계성 월경곤란증, 종양성 월경곤란증, 염증성 월경곤란증으로 나뉘는데 기계성 월경곤란증은 고도의 자궁전굴 또는 후굴, 자궁점막의 부식반흔 등으로 경관협착 등이 있으면 심한 월경장애를 야기한다.

종양성 월경곤란증은 자궁근종 특히 점막하근종이 있으면 유발되고, 자궁내막증은 심한 월경곤란증을 수반한다.
염증성 월경곤란증은 자궁장막이나 난관 및 골반조직에 염증이 있을 경우 나타나며 발병빈도가 높다.

월경 전 긴장증은 정상적 생리주기에 월경 시작 2주 전 신체에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신체적·복합적 행동증후군으로 월경기가 가까워지면서 신경질적으로 되어 잘 흥분하거나 잘 노하는 등의 정신증상을 나타내고 유방이 부으면서 아프거나 혹 하복부의 불쾌감, 중압감이 있고 변비 혹은 설사의 경향을 나타낸다.

때로는 구토, 부종, 피부 건조, 여드름 등이 생기기도 한다. 원인은 월경곤란증과 크게 다르지 않고 증상에 있어서 심하지 않으며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무월경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이밖에 중절수술로 인해 배란에 이상이 생기거나 자궁 주위에 염증이 생긴 경우, 그리고 자궁이 제자리를 잡지 못했거나 내분비장애가 있어도 무월경증이 생긴다. 몸이 아주 허약하거나 빈혈이 심한 경우에는 특별한 병적 증상이 없어도 무월경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대부분은 월경이 잠깐 멎었다가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몇 달 또는 몇 년씩 월경이 멎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월경이 없을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하여 빨리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유산으로 출혈을 많이 했거나 아기를 낳고 수유를 한 경우에는 자궁의 혈액이 부족해져 무월경증이 생긴다. 이때는 혈을 보해 주는 팔물탕과 대영전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자궁과 난소에 혈량이 부족해지거나 자궁의 혈액이 완전히 자궁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자궁 안에서 그대로 응고되어 무월경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무월경증에는 계지복령탕을 복용하는데 이 약은 자궁 안의 어혈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출산 후나 결혼 후 갑자기 비만해져 무월경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도인승기탕과 가감위령탕을 처방한다. 모든 무월경증에 쓰이는 통치방에는 한방좌약 좌궁단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무월경의 분류 방법에는 현상 분류와 임상 분류가 있다. 현상 분류는 무월경을 진성(眞性)과 가성(假性)으로 분류하는 방법이고, 임상 분류는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분류하는 방법이다.

 

 

진성 무월경(眞性無月經)
자궁점막에서부터 근원적으로 월경혈이 발생하지 않는 무월경을 말한다. 진성 무월경은 생리적 무월경과 병적 무월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리적 무월경이라 함은 임신성·수유성·환경성의 무월경으로 대부분 일시성 무월경이다.

 

임신성 무월경(姙娠性無月經) - 부부생활 후 수정이 되면 임신황체가 성숙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의 탈락이 일어나지 않아서 오는 무월경이다.

 

수유성 무월경(授乳性無月經) - 수유중이나 산욕기에는 성선자극호르몬에 대한 난소의 반응기전이 일시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배란 및 자궁내막의 주기성 변화가 결여되어 무월경이 된다.

비수유(非授乳)의 경우는 산후 2∼3개월 만이면 월경이 다시 나오게 되나 수유의 경우는 반 년 내지 1년 이상 무월경을 지속하며 수유를 중지하면 곧 월경을 개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수유를 중단하여도 무월경이 계속되는 경우는 치료를 요한다.

 

환경성 무월경(環境性無月經) - 급격한 환경 및 심리상의 변화와 장기간의 여행 및 결혼 등으로 일시적인 무월경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데 주로 대뇌의 작용에 영향이 있다. 이 경우도 장기화 하면 역시 치료를 요한다.

 

 

 

가성 무월경(假性無月經)
자궁경관이나 질강 등 월경혈의 배출로인 자궁경부와 질외음부위가 기질적으로 폐색되어 월경혈의 질외 배출이 방해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외견상으로만 무월경이므로 이것을 음폐월경(陰蔽月經)이라고도 한다.

 

 

 

원발성 무월경(原發性無月經)
제2차 성징이 있으면서 16세까지 생리가 없는 경우와 제2차 성징이 없으면서 14세까지 생리가 없는 경우로 나뉘며 난소기능 부전, 염색체 이상, 골반이 작거나 선천적인 자궁발육 부진, 기형 등이 원인이다.

 

 

 

속발성 무월경(續發性無月經)
정상인이 6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경우와 정상 생리주기의 3배 이상 기간 동안 무월경인 상태를 말한다.

이상에서와 같이 무월경은 지속기간의 여하에 따라 일시성 무월경과 지속성 무월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료에 있어서도 여러 방법이 있겠으나 사춘기의 난소발육이 아직 미숙하여 월경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일시성의 무월경이 나타날 때는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대부분 임상상 문제가 되는 것의 상당수는 진성 무월경에 해당한다.

한의학 문헌에서는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무월경을 경폐(經閉)라 한다. 이는 다시 3가지로 나누는데 혈고경폐, 혈체경폐, 독신녀경폐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독신녀경폐는 환경 및 심리적·정신적 요인으로 유발되는 일이 많고 대체로 앞의 두 가지 유형에 속하는 증세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