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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여성 10명중 4명 요실금"
      
[연합뉴스 2004-06-26 06:01]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40대 이상 여성 10명 중 4명 꼴로 요실금 때문에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는 전문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30 세 이상 2천577명(남 1274명, 여1303명)을 대상으로 요실금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23.9%(남 6.4%, 여 41.1%)가 지난 1개월간 1차례 이상 요실금을 경험한 것으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나와 옷을 적시는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 환은 아니지만 그냥 방치하다 보면 기저귀를 차야 할 정도로 심각해져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요실금과 동반된 증상은 빈뇨(소변을 자주 보는 것), 요절박(소변을 참을 수 없 는 것), 야간빈뇨 등이 있다.
이번 조사결과 여성의 요실금 유병률은 30대에 27.6%에 머물렀으나 40대 44.3%, 50대 47.4%, 60대 50.5%, 70대 55.9% 등으로 크게 높아졌다.

여성 요실금 환자 중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 다'는 응답은 각각 11.2%에 달해 요실금 증상이 있는 여성 10명 중 1명 꼴로 `중증' 에 해당됐다. 또한 `창피하다'거나 `성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는 응답도 각각 13.6%, 4.9%에 달했다.

남성의 경우는 50대까지 5%에 머물던 요실금 유병률이 60대 11.3%, 70대 25.8% 로 크게 증가했는데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암 등과 같은 전립선 문제 때 문에 요실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회 관계자는 "만약 4시간 이상 소변을 참을 때 요실금이 생긴다면 3시간 이상 소변을 참지 않거나 배뇨를 한 후 다시 배뇨를 해 남아 있는 잔뇨를 다 배출하는 게 좋다"면서 "요실금의 한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과 변비 등을 예방하고 흡연은 삼가고 병원을 찾아 적극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실금이란 무엇인가? 
요실금이란 무엇인가?

요실금의 종류 및 증상
요실금의 자가 진단법
요실금 치료 방법
요실금 예방법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 나와 속옷을 적시는 증상을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요실금은 주로 여성의 병으로 요실금 환자의 약 90%가 여성입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 여성의 약 40% 정도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이 요실금은 나이에 따른 당연한 현상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으며, 수치심, 정보부족 등으로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받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요실금은 하나의 불편한 증상에 불과하고, 치료받지 않아도 생명에 위험을 주는 심각한 질병은 아닙니다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 옷을 적시게 되면 대부분이 당황하고 수치심을 느끼며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도 화장실 위치를 먼저 확인하고, 혹시 소변이 새지나 않을까 불안해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요실금을 피하기위해 육체적 운동을 기피하고 많은 사람 앞에 나서길 꺼려 대인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발전합니다. 이렇게 되면 일상생활에 많은 고통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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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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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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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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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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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단위

여성복합성 요실금 유병률

26.0

41.2

44.9

46.8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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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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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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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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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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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단위

여성의 요실금 유병률

27.6

44.3

47.4

50.5

55.9

%

* 조사대상: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30세 이상 2577명(남 1274명, 여1303명) 조사

중국 남경중의학원 요실금실이 말하는 요실금의 원인

여성요실금은 타이트한 청바지와·착 달라붙는 팬티가 원인
여성 성기의 습윤상태 만들어 세균의 '안식처'를 만들고
냉증을 유발, 뜨겁고 원활한 통풍이 최고


'오줌소태'는 상당수의 여성들을 괴롭히는 질병이다. 일반인들이 말하는 오줌소태는 흔히 방광염을 일컫는데, 급성 방광염은 몇 시간만 지나도 고통스럽다. 세균 감염에 의한 것으로, 증상은 소변을 아주 자주 보며 소변 누고 싶을 때 참지 못하며 때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요실금 증상이 있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치 않고 혈뇨가 있고 요도의 통증도 있다.

이 병은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지만 치료도 아주 빠르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서 조금만 피곤하다든지 과로하면 반복해서 재발하는 것이 문제이다. 오줌소태가 남성보다 흔한 이유는 여성에게는 회음부와 질에 정상적으로 장내 세균이 자라고 있고, 해부학적으로 남성에 비해 요도길이가 현저하게 짧고 곧기 때문이다.

이런 해부학적 차이 외에도 현대여성의 의상이나 성적 관습이 방광염에 잘 걸리는 데 한몫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성생활 전후로 오줌소태가 자주 오는 이유는 항문 및 질 주위에 상주하고 있는 세균이 성관계를 통해 남편의 성기로 인해 방광에 침습하여 방광에 급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성의 질에 세균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는 현대여성의 의상 관습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여성 회음부에 최악의 환경을 조성하는 경우로 팬티도 모자라서, 거들로 죄고 거기에 팬티스타킹까지 가세한다. 이것만으로도 여성의 회음부는 압박을 받아 질식상태인데, 거기에 달라 붙는 청바지 차림이라면 그건 자신의 성기를 고문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하기야 육체미가 그대로 들어나는 타이트한 청바지는 남성들에게 섹스어필하는 효과는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성의 질 속에는 질을 정갈하게 유지해주는 세균뿐만 아니라 대장균을 비롯한 해로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도 높다. 더구나 바로 이웃에는 항문이라는 게 있어 더욱더 그렇다. 타이트한 청바지나 사타구니에 착 달라붙는 팬티는 온종일 여성 성기를 갇힌 상태와 다름없게 만들어 늘 습윤상태를 만들게 되고, 결국 세균에게 있어서는 절호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질 부위의 원활한 통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줌소태를 유발하는 다른 요인은 여성의 냉증이다. 여성의 몸을 차게 함으로 자궁과 방광의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 생기는 어혈의 정체가 풀리지 않아 발생한다. 그 외에도 요실금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은 단순한 방광염이 아닐 경우가 상당수 있다는 점이다.

질염 요로 결핵, 신장 및 방광 결핵과 같은 염증성 질환, 방광 내의 결석 등과 같은 이물, 요도 협착이나 신경인성 방광 등의 질환이 만성적인 방광염과 유사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더욱더 주의해야 할 경우는 방광암도 자주 재발되는 방광염 증상과 유사할 수 있어 자칫 이를 만성 방광염으로 오인해서 자가요법에 의존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따라서 1년에 3번 이상 오줌소태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반드시 전문적인 비뇨기계 검사를 받고 좌훈요법을 시행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며 현명하다.

요실금의 종류 및 증상

요실금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크게 5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아래에서 각 요실금의 특성과 증상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발되는 요실금은 긴장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이며 여성들에게는 긴장성 요실금(복합성 요실금이라고도 함)이 유발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여기서는 이 두가지 요실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1) 긴장성 요실금

 1. 긴장성 요실금이란?

복압성 요실금이라고도 하며, 요도 괄약근의 약화로 기침, 재채기, 심호흡 등 복압의 증가시에 무의식적으로 뇨가 유출되는 것을 말한다. 급격히 복압이 상승되어 방광 내압이 증가될 때 요도 내압이 이에 따라 증가하지 못하여 소변이 요도를 통하여 실금되는 것이다. 정상에서는 복압이 증가하면 요도압이 증가하여 요도배뇨근의 비율을 유지하므로 요의 배출이 없다.

 

미국의 경우 1천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고 매년 10억불 이상의 의료비가 소요되고 있다. 건강한 중년 여성 중에서 58%에 이르는 환자가 요실금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30.7%는 월 1회 이상의 빈도로 요실금을 보이나 이들 중에서 실제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비율은 25% 정도이다. 요실금으로 환자들은 일상활동 중의 위생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직무수행이나 운동 등 사회활동상의 다양한 제약을 경험하게 되고 심리적인 손상까지 입게 된다. 긴장성 요실금은 주로 질식 분만을 한 경산부에서 많이 발생하며 비만한 부인이 더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2. 원인 및 병리

1)방광 저부 및 요도 지지 조직의 결함
방광저부와 요도가 하강하게 되어 방광의 삼각부와 요도가 이루는 각이 변화되면 요도 폐쇄압이 소실되므로 요도괄약근이 정상이더라도 긴장성 요실금의 원인이 된다. 방사선 조영검사에 의하면 긴장성 요실금에서는 방광저부가 정상에 비하여 낮게 처져있고 요도 직경도 정상에 비하여 커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2)요도괄약근의 기능 저하
여러번의 골반강 수술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외 골반강에 방사선 요법을 받았거나 어떤 수술 또는 사고로 인한 치골 신경의 절단에 의한 경우도 있다.

3)폐경기 이후 estrogen의 결핍
estrogen은 요도와 방광삼각부 상피세포를 성숙, 증식시켜 점막하 혈관을 증가시키고 배뇨의 수의적 조절을 증가시키는데 이 호르몬이 부족해서 발생한다.

4)중년여성 환자
방광의 기저부와 요도가 다산 등으로 심하게 이완되어 정상적인 요도 중심부의 저항을 유지 못하는데 주된 원인이 있다. 요도 괄약근은 정상이나 요도와 방광이 내려앉아 괄약근의 기능을 제대로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3. 증상감별치료

요실금은 주야불문하고 의식하에 요출하여 배뇨를 자제할 수 없음을 가리킨다. 요실금과 유뇨는 근본적으로 다른데, 내경에서는 통칭 "유닉(遺溺)"으로 기재되었고, 명청대 이 후에 비로소 양자가 구별되었다.요실금의 증상감별치료

원인

증상

治法

신양허
(腎陽虛)

소변실금, 권태무력감, 활정, 형한지냉, 임포텐스 등이 출 현하며 노인에게 많이 보인다.

공제환(鞏堤丸)

폐비기허
(肺脾氣虛)

빈삭한 소변실금, 해수, 호흡곤란, 원기가 없고 피로권태 감, 식욕부진, 변당, 식후 복창만

보중익기탕
합 감초건강탕

방광습열
(膀胱濕熱)

소변실금, 요량이 적고 황색, 요가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 음. 요도의 작열성 동통, 하복부가 무겁고 불쾌.

팔정산 (八正散)

간신음허
(肝腎陰虛)

소변실금, 요량단삽, 황색, 두훈, 이명, 양협홍조, 협부둔 통, 요슬산연, 신체의 열감, 도한, 오심번열

대보음환 (大補陰丸)

신허신냉
(身虛身冷)

소변실금, 변비, 피로권태감, 하복부불쾌감, 손발냉감, 허리 및 생리불순 등등

  반신욕, 좌훈(坐薰)

4. 일반증상

◆ 기침을 할 때, 재채기 할 때, 웃을 때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신다.
◆ 심한 운동을 할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저절로 소변이 나온다.
◆ 소변이 마려울 때 빨리 걸으면 소변이 나와서 속옷을 적시게 된다.
◆ 임신 후나 폐경 후에 요실금이 발생한다.

(2) 절박성 요실금

노인들에게 흔한 요실금으로 방광의 용적의 감소와 방광 근육이 과활성화 되어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낀 후에 곧 바고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유출되는 요실금이다. 절박성 요실금의 증상은 아래와 같다

◆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화장실에 가야하며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싶다는 요의를 느 낀다.
◆ 소변이 자주 마려워 하루에 8회 이상 화장실에 간다.
◆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 2∼3회 정도 일어나 화장실에 간다
◆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속옷을 적신다

(3) 반사성 요실금

상부 또는 하부 척수 상부의 손상이나 질병, 또는 대뇌 중추의 인식이 차단된 경우에 방광이 특정한 용량만큼 차게 되면 소변이 저절로 배출되는 요실금의 형태로 소변이 배출될 시간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시간에 맞추어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화장실에 모시고 가거나 변기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4) 기능성 요실금

비뇨기계와 신경계의 기능은 정상인 대상자가 환경의 변화, 감각, 인지, 또는 운동 결손으로 인해 예측할 수 없이 소변이 배출된다.

(5) 완전 요실금

척수 신경이나 요도 괄약근의 외상 또는 방광과 질 사이에 관이 형성되는 질병에 의해 전혀 소변이 배출되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소변이 배출되는 것을 완전 요실금이라 한다.

긴장성 요실금이 생기는 이유

우리는 뱃속에 소변을 저장할 수 있는 방광을 갖고 있어서 신장에서 만들 어진 소변이 계속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고 일단 방광에 고이게 된다. 이때 소변이 새지 않는 이유는 요도의 압력이 방광내의 압력보다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에 힘을 줄 때에는 복압이 올라가면서 방광내의 압력도 올라가게 된다.

 이것은 방광이 복압의 영향권 내에 위치하기 때문이며 이때 요도의 압력이 변하지 않으면 소변이 새게 되겠지만 정상적으로 여성의 요도의 상부 1/3가량은 역시 복압의 영향권내에 위치하므로 상부요도의 압력도 따라서 올라가며 갑작스러운 복압의 상승에도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역활을 계속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무슨 이유로 인해서든지 방광경부와 요도를 지탱해주고 있던 조직이 이완됨으로써 방광경부와 요도가 질강족으로 늘어지게되면 상부요도가 복압의 영향권 밖에 놓이게 된다. 

이런 경우에 복압이 올라가면 방광의 압력은 따라서 올라가나 요도의 압력은 변하지 않고 있게 되므로 방광의 압력이 요도의 압력보다 높아지게 되어 소변이 요도를 통하여 흘러 나오게 된다.

방광경부와 요도를 지탱해주는 조직의 힘이 약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에 의해 약해지는 수가 가장 많으며 또 폐경기에 도달하게 되면 여성 홀몬의 결핍으로 오기도한다. 

드물게는 방광경부 주위의 수술에 의해 후유증으로 오는 수도있다.  그러므로 긴장성 요실금은 출산가능기에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폐경기가 되면서 더욱 심해지기도한다.
중국 산과학회의 발표는 방광과 자궁의 냉기가 방광에 영향을 미침으로 이들 장기주변에 어혈이 정체됨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가 요실금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긴장성 요실금의 분류

긴장성 요실금은 그 심한 정도를 가지고 몇 가지 그룹으로 나눌수가 있다. 우선 증상을 가지고 Grade 1, 2, 3로 나눌수가 있는데 Grade1은 기침을 하거나 뛰거나 크게 웃는 등 갑작스러운 심한 복압의 상승에 의해서 소변의 누출이 생기지만 밤에 잠잘때에 이불을 적시지는 않는 가장 경미한 요실금이다. Grade 2는 보다 약한 복압의 상승에도 소변이 새는 경우로 걷거나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또는 자리에 누웠다가 일어나 앉을 때 옷을 적시게된다.

Grade 3는 복압의 상승과는 큰 관계없이 항상 소변이 새는 것으로 가장 심한 요실금이다.  그 외 방광경부와 요도가 어느 정도 이완되어 있는가 하는 해부학적인 구조의 변화에 따라 Type 1, 2로 나누기도한다.

긴장성 요실금의 증상

순수한 긴장성 요실금의 증상은 대개 간단하다. 기침을 하거나 웃거나 뛰거나 에어로빅 같은 운동을 할때, 심한 경우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걷거나 또는 몸을 뒤척일때 등과 같이 배에 힘이 들어감과 동시에 소변이 흘러나오게된다.

그러나 때때로 기침을 하는것 자체가 신경반사를 통하여 방광을 수축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5~10초 후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복압상승에 따른 긴장성 요실금이 아니고 방광수축에 의한 배뇨작용이며 급박성 요실금 이라고 불리우는 전혀 별개의 증상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서 긴장성 요실금과 급박성 요실금이 같이 있을수도 있다.  긴장성 요실금의 정도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Grade 1, 2, 3로 분류하기도 하고 또는 소변이 얼마나 새어 나오는가로 표시하기도한다.  새어나오는 소변의 양을 재기위해서 패드를 1시간 착용한 뒤 꺼내어 무게를 달아 볼 수도 있으나 이것은 그 한시간 동안의 운동량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매우 부정확한 방법이다.
 그래서 대충 하루에 소변은 몇번이나 갈아 입어야 하는지 또는 패드를 하루에 몇 개나 사용하는지 하는것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러한 증상을 통하여 대개는 긴장성 요실금에 대한 진단및 그 정도를 알 수가 있지만 약 20% 가량에서는 증상만으로는 오진하는 수가 생긴다.  그래서 반드시 이학적 검사를 거쳐야한다.

긴장성 요실금의 검사

이학적 검사는 환자에게 기침을 시켜서 실제로 소변이 새는가 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다.  먼저 요도 카테타를 통하여 방광을 생리식염수로 채운다음 누운상태에서 기침을 시켜본다.

긴장성 요실금 환자의 80% 정도에서는 이때 소변이 새는것을 볼 수있다.  소변이 새지 않을 경우에는 환자를 약45도 가량 일으켜 세운다음 다시 시도하고 그래도 소변이 새어나오지 않으면 일어선 상태에서 기침을 시켜본다.  이렇게 해서 기침을 시켰을때 소변이 새는 것을 확인한 후 에야만 수술적인 처치로 치료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긴장성 요실금이 확인되면 수술에의한 치료결과를 예측하기 위하여 검지, 중지 두손가락을 질강내에 넣고 방광경부를 복부쪽으로 밀어 올린 다음 기침을 시켜 소변이 새는가를 다시 확인한다.

이것을 Marshall- Marchettitest  또는 Bonney test라고 하며 이때 소변이 새지 않게 되면 검사에 양성으로써 수술적인 치료에 좋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하나 그 정확도는 그리 높지 않으며 검사에 음성이라도 수술 후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보조적인 검사로써는 방사선 촬영검사와 요류역학검사가 있다.  방사선 촬영검사에는 Chain  cystourethrogram이라고 해서 군번줄과 같은  Chain을 요도와 방광에 걸쳐 집어넣은후 조영제로 방광을 채워 요도가 방광기저부와의 각도를 측정함으로써 얼마나 방광경부가 처져있나 하는 것을 알아보는 검사가 있다.

요류역학검사로는 긴장성 요실금의 유무를 직접 알아보기 위하여 기침을 시키면서 방광과 요도의 압력을 동시에 측정하여 방광의 압력이 요도의 압력보다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또 긴장성 요실금 이외에 불안전성 방광등 다른 배뇨장애 의 요인을 알아볼 수가 있다.

 

요실금의 자가 진단법 

요실금이 있는 경우 부끄러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요실금을 치료하는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로부터 진단 받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오줌, 똥을 못가리는 쓸모 없는 인간이란 취급을 받을까 또는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이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더 많은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냄새 때문에 사람들이 멀리하는 원인이 되어 대인 및 가족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다음에서는 간단하게 스스로 요실금을 진단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소개하고자한다. 이 자가 진단법을 이용하여 스스로 요실금을 진단한 후에 요실금이 의심되면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실금 자가 진단설문지

1.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새서 옷을 적신 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 ② 한달에 한 번 ③ 일주일에 한 번 ④ 매일

2. 소변이 새는 양이 얼마나 됩니까?

① 찻숫가락 정도 ② 속옷에 묻을 정도 ③ 속옷을 적실 정도 ④ 다리로 흘러내릴 정도

3.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그대로 속옷에 적시지 않습니까?

① 없다 ② 한달에 한 번 ③ 일주일에 한 번 ④ 매일

4.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항상 하복부가 묵지근하고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 ② 한달에 한 번 ③ 일주일에 한 번 ④ 매일

5.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물흐르는 소리를 들을 때 또는 추운 겨울에 속옷을 소변으로 적신적이 있습니까?

① 없다 ② 한달에 한 번 ③ 일주일에 한 번 ④ 매일

위 질문의 답 중에서 ③번과 ④번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요실금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