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식기구조를 두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여성생식기 구조

 

이 홈의 첫 항목은 여성질환에 대한 설명이다. 좌훈이 곧 여성기 및 그 부속기관 그리고 항문을 포함한 여성하복부에 한약재를 끓인 수증기를 쏘이는 것으로 여성질환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질환은 여성의 생식기 및 그 부속기관에 나타나는 질병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여성생식기 구조에 대한 지식은 좌훈치료에 앞서 필수적이다. 그래서 이 홈의 가장 첫 머리에서 여성생식기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여러 가지 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여성의 생식기는 외(外)생식기와 내(內)생식기로 구별한다. 외생식기는 외음(外陰:Vulva)과 질(膣:Vagina)이며, 내생기는 자궁(子宮:Uterus)과 난관(卵管:Salphinx) 난소(卵巢:Ovary)를 말한다.
다음 그림은 여성의 외생식기와 내생식기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외부 생식기(外生殖器):

 

외음(外陰)은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부분으로서 대음순, 소음순, 음핵) 그리고 전정부로 구성되어 있다

 

대음순은 치골(恥骨:Pubis:Pubic bone) 하단에서 회음부(會陰部)에 이르는 좌우로 길게 융기된 지방조직으로 검게 착색된 피부로 덮여있다.
 

이 대음순은 남성의 음낭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사춘기에 뚜렷하게 발육되나, 사춘기 전에는 편평하며 소음순이 더 뚜렷하게 보인다. 그리고 얼굴이 각자 다르듯이 모양도 모두 다르다

 

 

소음순은 음핵에서 회음부에 이르는 좌우 측의 긴 주름으로 역시 검게 착색되어있다. 소음순을 덥고있는 피부에는 털이 없고 많은 피지선(皮脂腺)이 있다. 소음순은 성적 흥분 때 발기하지만 음핵의 발기기능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경미하다

 

음핵은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귀두부(龜頭部)는 직경이 약 6--8mm정도이고 성적 흥분 때 발기한다 전정부는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릴 때 그 사이에 보이는 부분으로 이 안에 질 입구(膣入口)가 보이고 그 위쪽에 요도입구(外尿道口)가 보인다


처녀일 때의 질 입구는 처녀막(處女膜:Hymen)에 의해 부분적으로 폐쇄되어 있다. 이 처녀막의 모양도 사람마다 다르고 마치 푸대자루(布袋)나 고무주머니의 입구둘레를 연상하면 이해가 쉽다. .쉽게 생각하여, 대음순은 밖갓대문, 소음순은 안대문, 음핵은 대문위 정 중앙에 위치한 문패, 밖갓대문과 안대문 사이의 공간은 전정부, 그 공간을 지나면 질(膣:바자이나:Vagina)입구로 이어진다.


질 입구 위 정중 상에 외뇨도구인 오줌구멍이 있고 그 양쪽으로 바늘 끝 같이 가늘은 구멍이 좌우로 있는데 이것을 스케네씨 멍울(腺):Skene's gland)이라고 한다. 또 전정부 하단 양쪽에도 이보다 약간 큰 구멍이 있으니 바토린씨 멍울(腺:Bartholin's gland)이다. 이 구멍들은 모두 성기의 윤활유 역할의 분비물선(腺)이다. 이 부위까지가 벌바(Vulva:음문:陰門)이고, 그 안이 질(膣:Vagina)이다


 내부생식기
 

 

처녀막(處女膜:Hymen)

처녀막은 막이 아니라 구멍이다. 그리고 이제 처녀막이란 더 이상 처녀의 상징이나 정조(貞操)의 징표로 될 수 없다. 처녀막이란 여성 생식기의 내음부(內陰部)와 외음부와의 경계에 위치한 타원형의 띠로 된 구멍으로서 해부학적으로 얇은 점막(粘膜)으로 되어있고 속은 혈관이 분포되어 있으며 탄력성과 확장력(擴張力)이 있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파열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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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에는 모양새 없게 삐죽 솟아있는 구멍으로 보이지만 성장함에 따라 자기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커지며 입을 다문듯이 오무려져있고 이 구멍을 통하여 월경혈(月經血)이 나온다. 사실 처녀막이란 겉모양으로는 질 입구에 있지만, 실은 소음순(小脣:Labia minor)에 의하여 가려져 있으므로 겉으로 보기 힘들다

해부학적으로 처녀막은 결체조직(結締組織:Connective tissue)으로 구성되어 있고 표면은 점막(粘膜)으로 덮여있으며 속에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있고 아주 연한 살색이며 형태와 크기는 천태만상이다

 

평균 두께는 2---3mm로서 대부분은 확장성은 있어도 탄력성은 적어서 쉽게 파열된다.

 

그러므로 대개 첫 성행위로서 남근이 삽입되면 파열되는 것이 상례이지만 예외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아주 탄력성이 강하여 결혼 생활 수개월 후에도 원형대로 유지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처녀막의 구멍은 처녀인 경우 대개 2cm(1.9--2.5cm)이지만 성교로 인하여 또는 월경용 탬폰 사용으로 넓어지며 결혼생활로 성생활을 계속하면 4.0cm--4.5cm로 넓어진다. 더욱이 촐산할 때는 7--8cm로 늘어남으로 아기가 만출 될 수 있는 것이며 출산후 대부분 흔적이 없어지지만 예외적으로 부분적으로 파열만 되고 흔적이 그대로 유지되는 여성들도 있다.

 

또한 운동을 심하게 하면 처녀막이 파열된다고들 하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희귀한 일 이라 하겠고 처녀막의 파열된 모습을 가려내어 강간이냐 화간(和姦)이냐 하는 법의학적(法醫學的) 판단기준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 파열시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며 있다해도 경미한 불쾌감 정도이고,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약 30%이고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20%나 된다고 한다


과거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특히 동양과 이스람권(回敎圈)에서는 여성의 순결의 척도로서 처녀막은 순결성의 상징이기도 하여왔었다. 하여 옛날 중국에서는 결혼 초야에 신부에게 비들기 알을 넣어서 출혈이 없으면 다시 흰 헝겁을 삽입토록하였으며 그래도 출혈이 없으면 비처녀로 간주되어 혼인이 취소되기도 하였다.

이스람권에서는 흰 양털을 까라놓고 초야를 치른후 혈흔(血痕:핏자욱)이 없으면 역시 소박을 맞았고, 중국 남부 소수민족 또는 크르드(Kurd)족 그리고 러시아 일부 지방에서도 초야를 치른 옷이나 침구에 묻은 피를 마을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풍습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혼전 성관계가 있었던 처녀가 다른 집에 시집가면서 자신의 처녀성을 위장하기 위하여 연한 생선 창자(예컨대 생선의 방광따위)에 피를 넣은 주머니를 만들어 질 속에 넣어서 초야에 피가 터지도록 한 일도 있었다는 위장술도 발달하였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처녀성 위장술은 이 외에도 토끼 피를 스폰지 같은 천에 적셔 질 속에 넣기도 하고, 넓어진 질을 좁히기 위하여 식물의 즙(汁)을 질 속에 넣어 질 근육을 수축시키기도 하였다고 한다


성행위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처녀막의 변형 내지 파열된 경우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성행위를 자주 하였는데도 의외로 건전한 모양을 하고있는 경우도 있으며, 첫 성행위로 출혈이나 통증이 있기도 하고 또는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처녀막을 순결이나 처녀성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관습은 현명한 판단이 못된다.

희귀한 예이지만 처녀막이 병적으로 막혀져있어서 월경혈(月經血)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의학적으로는 hematocolpos라고 하며 수술로서 뚤어 주어야 월경혈이 나온다


구약성서시대의 이스라엘의 여성들 중 처녀막을 상실한 수많은 여성들이 돌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처녀막이 순결의 증거라기보다는 성교할 때 청결하지 못한 부위 또는 신랑의 성적 쾌감을 감소시키는 부위라고 그릇되게 인식하는 문화권도 있다. 하여 인도 남쪽 캘컫(calicut; 현재는 코지코드:Kozhikode)지방에서는 처녀막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하이에로가미(hierogamy)를 하였다고 한다.


hiero는 신성한 이라는 뜻이고, -gamy는 결혼을 뜻하는 말의 어미(語尾)이다. 캄보디아의 승려들도 돈을 받고 친찬(Tchin-chan)이라는 종교의식에서 처녀막을 파열시켰다고 하고, 남아프리카 줄루(Zulu族)은 부족의 나이 많은 여성이 사춘기에 도달한 소녀의 처녀막을 파열시켰다고 하고 또한 사카라바족(sakalava族)은 결혼 전에 스스로 자기의 처녀막을 파열시켰다고 하며, 인도의 일부 지방에서도 어머니가 딸의 처녀막을 파열시키는 것이 의식화되었다고 한다


호주의 피크족(Peak族)은 여자아이가 젖가슴이 부풀고 음모가 생기는 사춘기가 되면 그녀가 성교를 할 수 있도록 질(膣)을 넓혀주는 의식인 vulva cutting ceremony를 가학적인 방법으로 행하였다고 한다. 신랑감은 그 의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부족의 연장자들이 신부감을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가서 질을 넓히고 참석했던 모든 남성들이 성교를 하는 윤간(輪姦)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그런 후에 약혼자에게 인도하였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풍습은 원대(元代) 몽고에도 있었으니 라마승들이 초야권(初夜權)을 독점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문화사회적으로 소위 처녀막과 그 순결의 본질은 정반대의 차이가 있다.


질(膣:Vagina)


질은 길이가 10-18cm 정도 되는 긴 튜브 모양의 구조물입니다. 질은 질입구에서 시작하여 뒷쪽, 위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질은 길이(질도:膣道)가 7--10cm이고 기립자세에서 후상방으로 향하여 자궁경부(子宮脛部:Cervix)로 이어진다. 처녀에서는 질 전벽(前壁)의 점막이 횡(橫)으로 주름이 보이며 중앙에 수직으로 하나의 융기가 깊게 나타나는데 이 융기는 출산 후에 없어진다.

질의 신축력은 참으로 대단하여 출산 시 아기가 만출되는 것을 생각하면 상상이 가능하리라. 그리고 질 후벽부는 평상시에도 넓히면 어른의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넓다

이 질 후벽부 한가운데에 자궁경부가 나와있다. 이 질은 성교시에 음경이 삽입되고 피스톤운동으로 음경표피와 질벽(膣壁)이 마찰을 일으켜서 성감반응을 일으키는 기관이며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이 모양과 크기 그리고 용적과 신축력이 각각 많은 차이를 보인다.
질을 벌려 질 속과 자궁경부를 드려다 볼 수 있는 기구를 질경(膣鏡)이라 하는데 이것은 벌써 기원 61년 이태리 폼뻬이 에서였고 지금의 것과는 모양이 달른 청동제의 거울이었다

 

자궁경부(Cervix)

  

자궁경부는 질의 끝에 있는 작고 둥글한 모양의 구조물로써 자궁의 입구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자궁으로 통하는 작은 통로는 보통때는 실오라기 하나의 직경이며, 이 통로를 통하여 정자가 자궁으로 들어가고, 생리도 나오고, 출산시에는 직경이 거의 12cm까지 커져서 아기가 나오게 됩니다.


손가락으로 질안으로 깊게 끝까지 집어넣으면 손가락끝에 딱딱하고 둥글한 뭔가가 만져지는데, 그것이 자궁경부입니다. 처음으로 손가락을 넣는 여성은 무언가 혹같은게 있다고 불안을 느끼어 병원에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궁경부는 신경분포는 없고, 압박감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민감한 편입니다. 어떤 여성은 섹스시 자궁경부에 남성 음경의 강한 충격이 있을 경우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여성은 리드미칼한 음경의 충격(피스톤운동에 의한)에 대해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때는 깊이 삽입해야 합니다.


자궁(子宮:Uterus)

자궁은 7-10cm 정도의 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근육조직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입니다. 방광뒤에 위치하고 있죠. 근육조직은 매우 수축력이 강하여 출산시에 진통이 오면 자궁은 매우 강력히 수축을 하여 자궁내의 태아를 자궁경부 쪽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합니다.

 

오르가즘을 느낄때, 어떤 여성들은 자궁이 규칙적으로, 불수의적으로, 쾌감을 주는 강력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자궁이 오르가즘의 반응에 대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랫배 가운데에 배 모양으로 생긴 어른 주먹막한 자궁은 아기가 10달 동안 자라는 장소이고 자궁의 양쪽에 각각 위치한 작은 밤 크기의 난소에서는 한 달에 한번씩 난자를 배출하게 됩니다. 자궁의 양쪽으로 나오는 것이 나팔관인데 나팔관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 일어나고 수정이 된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게 되는 다리의 역할을 합니다.

자궁의 아랫부분에 질부가 있는데 이곳은 외부에서 자궁으로 들어가는 현관과 같은 곳입니다. 창자 속에 대장균이 살듯이 질속에도유산균이라는 균이 살고 있습니다. 질부는 부부관계 후 사정된 정자가 여성생식기내에 처음 놓이게 되는 곳입니다.

 

여자 배속에 있는 애기집(애기보)을 말한다. 자궁을 처음 해부한 것은 기원 370년에 그리스에서 디오클레스에 의해서였는데, 인체가 아니고 동물의 자궁을 해부하여 13일간이나 태생체(胎生 )를 관찰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인체의 자궁을 그림으로 그린 것은 르네쌍스시대 그 유명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는데, 태아를 싼 3막(膜)도 정확히 그렸다.

 

자궁은 아랫배 안 밑 즉 골반강(骨盤腔)에 위치하는 두꺼운 근육층의 벽으로 된 장기로서 질과 대략 직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방광(膀胱:Bladder:오줌보) 후방에 위치하고 직장(直腸)의 전방에 위치한다 백인처녀의 자궁의 길이는 약 8--9 cm, 폭이 6cm 이고 두께는 4cm 정도가 되며 모양은 서양배(梨:Pear) 비슷하고 무게는 60gm정도이다.
 

동양인의 경우 자궁 길이는 평균 7.0cm(5.5--8.0), 너비(폭) 5cm 두께 2.5cm, 무게 50--60g이다. 그리고 자궁체부(子宮 部:Corpus)와 자궁경부(子宮脛部:Cervix) 로 나누며 사춘기 전과 폐경기(閉經期:Menopause) 후에는 자궁체부는 매우 작으며, 월경연령층에서는 자궁경부보다 자궁체부가 훨신 더 크다.

 

자궁의 주위에는 인대(靭帶)가 자궁을 붙들고 있는데 임신 후 아랫배가 아픈 것은 이 인대가 당겨지기 때문이다. 성인여성의 자궁 내경의 길이는 일율적으로 7cm 인데 이 것은 참으로 오묘한 신비이며, 내강(內腔)은 차숫가락 하나의 용량이다. 이 안에 아기가 들어서 자란다.

자궁은 근육질로 되어 있어서 임신 말기에는 500배나 커진다. 아기가 만출될 때 자궁의 추진력은 11, 3kg나 되는데 실제로 자궁의 힘은 6,4kg이고 나머지는 복앞(腹壓)이다. 자궁이 이와 같이 근육질로 되어있어서 자궁벽에 유섬유종(類纖維腫)이 생기기도 하고 40세 이후에 이상출혈이 있으면 자궁체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주기적인 진찰과 퍂(pap smear)검사로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난소(卵巢:Ovary)


난소는 여성 생식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자궁 양쪽에 각각 1개씩 있다. 난소는 중요한 2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중 하나는 난자를 생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것이다. 난소 안에는 수많은 난자 주머니가 있는데, 이것을 난포라 한다. 난포속에 있는 난자가 다 자라면 배란이 된다. 배란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명령에 따라 난포가 터지면서 그 속에 들어있던 난자가 난소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난소에서는 난포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이라는 2종류의 호르몬이 방출된다. 이 호르몬은 난포의 성숙, 배란 , 수정 ,착상을 도와주고, 월경현상을 일으킨다. 배란된 난자는 난관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난자가 여기에서 정자와 만나면 수정, 착상의 과정을 거쳐서 임신이 성립되는 것이다. 난자의 수명은 24시간 정도된다. 만약 이 기간내에 정자를 만나서 수정하지 못하면 난관점막에 흡수 소멸된다.


난소는 소위 <알집>이라고 하는데 소는 난관의 끝 부분에 좌우로 하나씩 있는 회백색의 편도모양의 타원형 기관으로 난자를 생산하는 곳이며 남자의 고환에 해당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난소의 크기는 평균 2.5 x 1.5cm정도이지만 사람에 따라 상당히 많은 차이가 있다.

무게는 두 개 합쳐 약 7gm 정도이다 난소에서는 여성홀몬인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 그리고 남성홀몬인 테스토스테론도 만들어내고 또한 테스토스테론을 에스트로젠으로 바꾸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이 기능이 없다면 여성도 남성같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난소로 인해 여성이 여성답게 성장하는 것이다


성숙된 난포가 난소에서 분출되는 것을 배란(排卵:Ovulation)이라 하는데, 그 양상은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을 방불케 할 정도다. 난자가 배출된 다음 난소는 다시 황체형 성홀몬으로 황체를 만들고 혈류(血流) 속에 흘러 들어가 황체홀몬을 만든다

 

사실 15세 까지 자란 난자는 힘이 약하고 20세에서 35세 사이에 자란 난자도 모두 성숙한 것이지만 그것도 20%정도는 수정이 되어도 제대로 발육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더욱이 42세 이후의 난자는 결함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20세 전이나 42세 이후의 임신한 아기는 결함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 이 난소도 45--50세서부터 오그라들기(위축:萎縮) 시작한다


여성의 제1생식기관인 난소는 난자를 생산하고 성호르몬을 분비한다. 미성숙 난자는 난모세포(oocytes)라고 부른다. 각 난모세포가 난소에서 방출된 후, 인접 난관의 입구를 통해 지나간다. 여성은 한 쌍의 난관을 가지는데, 각각은 배(embryo)가 자라고 발달하는 자궁으로 가는 통로이다.

두꺼운 층의 평활근(- myometrium)으로 자궁벽의 대부분을 구성한다. 벽의 안쪽라인은 endometrium이라 하는데, 배 발달의 중심이 된다. 이것은 결합조직과, 선, 혈관으로 구성된다. 자궁의 좁게 내려오는 부분은 경부(cervix)이다. 근육성 관인 vagina는 경부로부터 몸체의 표면으로 뻗어있다. vagina는 정자를 받아들이고 출산 통로의 일부로서 역할한다.


몸체 표면에 외부생식기(vulva)가 있는데, 성적자극을 위한 기관을 포함한다. 바깥쪽 대부분은 지방질의 포개진 피부주름(labia majora)의 쌍이다. labia majora는 고도로 혈관이 발달된, 지방조직이 없는, 더 작은 피부주름(labia minora)의 쌍을 싸고 있다. 더 작은 주름은 부분적으로 자극에 예민한 성적 기관인 clitois를 싸고 있다. 몸체 표면에서 요도의 개구는 clitoris와 질 개구의 중간에 위치한다.


                 

 

                               


난관(卵管:나팔관:喇叭管:Salphinx)


자궁에서 좌우 양쪽으로 한 개씩 뻗어있는 난관은 난소로부터 난자(卵子)를 자궁으로 운반하는 관으로서 길이는 약 11--12cm이며 악기의 나팔관처럼 생겼다고 하여 난관을 나팔관이라 불으기도 한다.

이것은 남성의 정관(精管)에 해당하는 기관이며, 견우.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듯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되는 곳이다. 왜 넓은 자궁을 내버려둔채 정자는 이곳까지 힘겨운 여행을 하여 난자와 만나며, 난자는 기왕 자궁으로 향해 유영(遊泳)하면서 왜 이곳에서 정자를 맞아들이는 것일까. 정자와 난자의 합궁 즉 수정도 이같이 은밀한 장소가 좋은 모양이다